미국가정에서부터 백악관까지 오늘 탑뉴스는 애틀란타 총격사건이 아시아계 혐오범죄인가 아닌가 여부입니다.
애틀랜타 총격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체로키 카운티 쉐리프는 이와 관련해 큰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아시아계 혐오범죄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는 초기수사결과를 발표하면서 용의자를 감싸는 듯한 표현을 했기 때문입니다.
체로키 카운티 쉐리프 대변인이 페이스북에서 ‘중국 바이러스라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지지한 것이 알려지자 대만계 테드 리우 의원은 체로키 카운티 수사결과를 믿지 못하겠으니 연방수사국이 전담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한인 연방하원의원 4명의 이번 사건에 대한 트윗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오늘 연방하원에서는 아시아계 혐오범죄에 대한 청문회가 열립니다.
최근 중국계 혐오범죄 범인을 잠는데 개인돈으로 현상금까지 걸었던 한인 영화배우 데니엘 대 김도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연방하원은 1994년에 법이되서 연장됐지만 2018년 중지된 ‘여성에 대한 폭력금지법’을 다시 연장하는 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공화당 하원의원 29명이 찬성했지만 공화당 상원의원들이 10명 찬성해야 통과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14개 주에서 다시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예상과는 달리 많이 늘어났습니다.
국세청이 납세자와 국세청의 사정을 고려해 세금보고 마감일을 5월 17일까지 연장했습니다.
미국의 북한정책이 작지만 의미상 크게 달라졌습니다.
공식문서에서 한반도의 비핵화 대신 ‘북한의 비핵화'로 표기합니다.
한국정부와도 큰 시각차이입니다.
믿을 수 있어 더 좋은 "한국 홈쇼핑"
코로나 관련 예방 제품, 건강식품, 화장품, 여러가지 제품을 착한가격과 믿을 수 있는 서비스로 제공드립니다.
한국 홈쇼핑 https://shop.koreatimes.com 클릭!
**코로나19 USEFUL LINKS**
https://www.usatoday.com/videos/news/…
기사를 읽어보시면 확진이 의심스러울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에 대한 정보가 나옵니다.
https://corona-virus.la/faq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Safer At Home" 명령체제 대비 필요한 정보가 나옵니다.
https://www.bing.com/covid?ref=share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정확한 실시간 지역별 확진자 현황 및 뉴스가 나옵니다.
https://findahealthcenter.hrsa.gov/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지역 ZIP Code를 입력하면 리스트가 나옵니다.
앞서가는 방송 라디오서울 AM1650 Los Angeles, CA
“조선대학교 우수한 취업 준비생 OC 기업들 많은 관심 가져 주세요”매년 50명 가량의 인턴을 미주 지역에 보내고 있는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
남가주에서 가장 잘 알려진 실버타운인 라구나우즈 빌리지 한인회(회장 박승원)는 지난 11일 라구나 리저널 공원에서 한인 회원 200여명, 라구…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라팔마 시가 올해부터 지역 선거구제를 도입해 시의원 선거를 실시한다.지난 2022년 시의회를 통과한 시 조례에 따…
어바인 시는 오는 27일부터 7, 8월 어바인 여러 공원에서 무료 공연과 영화 상영을 비롯해 여름 행사 시리즈를 개최한다.그레이트 팍에서 실시…
가든그로브 시는 내달 1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가든그로브 커뮤니티 미팅 센터(11300 Stanford Ave)에서 홈 바이…
시민들 17명이 타고 있는 시내버스가 백주 대낮에 권총을 든 괴한에 의해 납치돼 광란의 추격전을 벌이다 승객 1명이 총에 맞아 사망하고 용의자…
워싱턴 지역 학급 학교들이 일제히 여름 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3일 1·6 의회 폭동 사태 이후 3년여만에 연방의회 의사당에 ‘화려한 컴백’를 했다.11월 대…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