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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대형 마켓체인 크로거는 ‘히어로 페이’ 지급 및 실적부진 등의 이유로 한인타운 인근 5420 웨스트 선셋 블러버드에 위치한 푸드 포 레스와 9616 웨스트 피코 블러버드 및 3300 웨스트 슬라우슨 애비뉴의 랠프스 등 3곳의 영업을 오는 5월15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LA 시의회가 이 조례안을 추진하던 초기부터 대형 마켓들이 직원 근무시간을 축소시키고 감원이나 마켓 폐쇄 등의 방식으로 반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이같은 일이 실제로 현실화된 것이다.
크로거 측은 지난 2월에도 롱비치 시의회가 통과시킨 4달러 위험수당 지급 조치에 반발해 매장 2곳을 폐쇄하겠다고 밝혀 비판을 받아왔다. 그러나 크로거 측은 현재 LA 지역 이들 세 곳의 매장의 실적이 부진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폐쇄를 결정했다는 입장이다.
<구자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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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으로 식료품점의 순수익율은 90%가 늘었는데, 시급 $5 추가로 못주겠다. 이게 공정한 자본주의가 맞는건가요?
때만나면 뭐든지 끼워서 하려는 진보들의 모습에 넌더리가 난다. 전형적인 포퓰리즘에 지친다.
미친 엘에이 시의원 시장 개xx 들아 빨갱이나라냐 주고싶으면 너희들 월급부터삭감하고 시작하라 외 5 불 20 불씩더주지 백과사전 찾아봐. 히어로 뜻이무엇인가 병 시 ㄴ 드 ㄹ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