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셧다운에 항공편 결항·지연 가능성…자유의여신상 폐쇄될수도
- ‘DACA(불체 청년 추방유예)’ 신규 신청 4년만에 개재된다
- “뚱뚱한 군인 아웃”… 45세 국방장관, 별 800명 모아놓고 일장훈시
- “전문직 비자 문턱 더 높인다”… 강화 법안 발의
- 정부 ‘셧다운’ 현실화 임시예산안 막판 부결
- “관광객 안 온다” LA 초비상… 할리웃 거리도 ‘텅텅’
close
- 메타, GPU 설계 스타트업 리보스 인수한다
- 미용실 간판 바꾸고 신고 안하면 징역?… ‘깜빡죄’ 수술
- 소비쿠폰도 힘 못썼다… 8월 소매판매 뒷걸음
- “아시아나 마일리지, 10년간 그대로 대한항공서 사용”
- 주방찬장·화장대·소파 25%… 목재는 10% 추가 관세
- 다우 지수 최고 경신 증시 3일 연속 ‘강세’
close
- 이정후 “WBC 잘 준비… 올해 아쉽지만 내년엔 달라질 것”
- PSG 이강인, 바르사 상대로 2년만의 UCL 득점 도전
- 2025 MLB 20년만에 ‘NO 노히트 노런’
- ‘단 1달 만에’ 손흥민 “팀 득점 2위 등극... 美 판도 뒤집었다” 극찬! LAFC, 파워랭킹 5위 탈환
- 귀국 이정후 “WBC 잘 준비…올해 아쉽지만 내년에는 달라질 것”
- 브라질과 A매치 나설 홍명보호에 황희찬·황인범 복귀
close
- 등심? 안심?… 이제 돈가스도 9가지 맛 골라 먹는다
- 슬기로운시니어생활 40회
- 물도 전기도 없는 ‘뫼끼’ 오막살이… ‘북유럽 선진국, 핀란드’
- 슬기로운시니어생활 39회
- 무일푼 청년이 차린 요즘 가장 핫한 강남 냉면집
- 칼로부터 아사이볼까지… 문화·역사 녹아든 하와이 식탁의 맛
close
- 2026년 대학 순위… 프린스턴·윌리엄스, 각 부문 1위
- 학자금 대출, 조기 상환 가능… 이자 줄이지만 장단점 따져야
- 학부모님께 드리는 메시지
- 아이비리그의 비밀: ‘홀리스틱 리뷰’의 진짜 의미
- 경쟁력 키워줄 7가지 핵심 Soft Skills
- 재정보조의 변곡점을 극복하라
close
- 건망증과 치매 구별법… 당신도 오늘 깜빡하셨나요?
- 11시간 일한 남성 회사원, 직퇴한 동료보다 심근경색 위험 2배
- 혀 옆면에 생긴 작은 궤양… 구내염 아니었다
- 밥 먹을 때 ‘이것’ 많이 넣으면 난청 위험 높아진다
- 젊은층 돌연사… 크고 단단해진 심장이 위험 부른다
- 폭음하는 여성, 희소암 ‘연부조직 육종’ 발병률 3.7배 증가
close
- 40대 은둔의 자산가가 13년 공들인 ‘인문학 정원’ 가보니
- [새 영화] 영국군 장교의 시련과 탈출 그린 전쟁 액션 드라마
- 살인 미스터리 사랑극… 최고급 필름 느와르
- 순록 사냥시대 돌아가 볼까… 북극에 가장 가까운 도시를 가다
- [주말 뭐 볼까 OTT] “입양한 7세 여아, 알고보니 성인”…진실·다면성·편견을 묻다
- 왕따로 인생 꼬였다?… 그녀의 뒤늦은 복수극은 성공할까
close
- ‘이자율은 연애, 집은 결혼’?…고이자율에 재융자 혜택↓
- 영화 예고편과 같은 커브 어필… ‘매매’ 좌우하는 첫인상
- 실업율이 상승과 기준 금리를 하양 조정과의 상관관계
- 안전한 집을 위한 필수 점검 인스펙션
- 호텔에 온 것 같은 향기… 냄새에 구매 결정하는 바이어
- 집값이냐, 이자율이냐… 어떤 조건이 더 중요할까?
close
- 경찰, ‘1천900억 부당이득’ 방시혁 출국금지 상태 수사
- 니콜 키드먼, 결혼 19년 만에 남편 키스 어번과 결별
- 지드래곤 “빅뱅, 데뷔 초 이유 없이 욕먹어..실력파여야 했다”
- ‘응원봉 논란’ QWER 시연 “할말은 해야 돼서” 의미심장
- ‘류다인♥’ 이채민, 공개 연애에 입 열었다 “반지는 내 실수·럽스타도 NO”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입술 필러 녹이고 ‘확 달라진 인상’..”훨씬 예뻐” 반응 쏟아졌다
close
▶ 쿠오모 주지사 측근들 지시
뉴욕타임스(NYT)는 5일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의 측근들이 주정부가 발표한 사망자 수 통계에서 요양원 사망자 수를 3천 명 가까이 줄였다고 보도했다.
당초 뉴욕주 보건당국은 지난해 7월 발표한 코로나19 사태 보고서에서 코로나19 사태 발생 후 6월까지 요양원에서 사망한 사람의 수를 9천250명으로 발표할 예정이었다.
당시 쿠오모 주지사는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매일 TV 생방송에 출연하면서 전국적인 인기를 얻던 시기였다.
그러나 9천 명이 넘는 요양원 사망자 수는 다른 주에 비해 50%가 넘는 심각한 수준이었다.
게다가 요양원 수용자 사이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한 배경엔 병원에서 코로나19 치료를 받고 퇴원한 노인 환자들을 격리 없이 바로 요양원으로 복귀시키도록 한 쿠오모 주지사의 조치 때문이라는 지적도 존재했다.
이에 따라 쿠오모 주지사의 측근들은 보건당국을 압박했고, 결국 요양원 사망자 수는 3분의 1 가까이 줄어든 6천432명으로 발표됐다.
NYT는 뉴욕주 보건 관계자들이 요양원 사망자 수 통계에 대한 쿠오모 주지사 측근들의 변경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해고당할 수 있다는 위협을 느꼈다고 전했다.
뉴욕 주정부는 최근 언론의 취재가 시작되자 성명을 통해 “요양원 바깥에서 숨진 입소자들은 정확한 수를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통계에서 제외했다”고 해명했다.
뉴욕시가 요양원 사망자 수를 줄여 발표했지만, 뉴욕주 전체 사망자 수 통계가 바뀐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나 쿠오모 주지사 입장에선 요양원의 심각한 코로나19 확산 문제를 조용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시간을 벌었다는 지적이다.
로컬뉴스
more
사람·사람들
more![[제52회 코리안 퍼레이드 참가 단체·한미치안협회] “한인사회 우리가 지켜요”… 한인 경관들 당당하게 행진](http://mimg.koreatimes.com/200/120/article/2025/10/01/20251001182043685.jpg "[제52회 코리안 퍼레이드 참가 단체·한미치안협회] “한인사회 우리가 지켜요”… 한인 경관들 당당하게 행진")
[제52회 코리안 퍼레이드 참가 단체·한미치안협회] “한인사회 우리가 지켜요”… 한인 경관들 당당하게 행진
“커뮤니티를 지키는 든든한 발걸음을 내딛으며, 한인사회의 안전과 자부심을 함께 전하겠습니다” 오는 10월18일(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L…
다트머스도 한국어 강의 아이비리그 마지막 개설
아이비리그 소속 8개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한국어 프로그램이 없었던 다트머스대가 올 가을학기부터 한국어 수업을 개설했했다.다트머스대 교지는 아…
서울대 남가주 총동창회 가을 야유회
서울대 남가주 총동창회(회장 채규황)의 2025년 가을 가족 야유회 행사가 지난 27일 부에나팍 랠프 클락 공원에서 250여 명의 동문과 가족…
한미동맹협의회 ‘빅토리호’ 교육 행사
한미동맹협의회(총재 조현식)가 지난달 27일 샌피드로에 정박 중인 역사적 수송선 ‘SS 레인 빅토리’호 앞에서 청소년 평화·자유 교육 행사를 …
[제52회 코리안 퍼레이드 참가 단체·해병대전우회…
지난해 코리안 퍼레이드에서 해병대 행렬이 보무당당 행진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강인한 정신과 단합된 힘으로, 해병대전우회가 퍼레이드를 밝힙…
한국일보 안내광고
- 렌트/리스/하숙
- 구인구직
- 중고차
- 전문업체
- 1
美입양된 킴벌리 마리 코르데스 “친부모 어떤… - 2
“전화 좀 자주 해”…다른 사람은 부모에 얼… - 3
비행기 탔는데 “아! 가스불 안 껐네”…기장… - 4
“갤럭시링 때문에 비행기 못 타고 응급실 실… - 5
“트럼프, 1일부터 부과하겠다던 의약품 ‘1… - 6
트럼프, 베네주엘라 마약 카르텔과 무력분쟁 … - 7
분출한 ‘Z세대의 분노’…만화속 해적 깃발 … - 8
“추석 같은 거, 제발 안 왔으면 좋겠어”…… - 9
정부 셧다운 이틀째…여야 극렬 대치에 내주까… - 10
이진숙, 법원에 체포적부심 청구…경찰 이틀차…
- 11
이런 증상이면 암 의심을… 전문의가 알려주는… - 12
애플, 비전 프로 개편 잠정 중단…스마트 안… - 13
백악관 “셧다운으로 공무원 수천명 해고될것…… - 14
LA한국교육원, 韓대학 3곳과 미국인 대학생… - 15
오픈AI 기업가치 5천억 달러…세계 최대 스… - 16
손흥민 ‘무려’ 메시 마이애미 제치고 ‘우승… - 17
제21회 글로벌 국제선교대회, 바카빌서 개… - 18
주가 폭락·돌연 파산…관세전쟁에 미 자동차 … - 19
경찰 첫조사 후 유치장 입감…이진숙측 영장공… - 20
‘탈세’ 한인 의류업체 중형 수천만불 벌금·…
- 21
美우파 “넷플 ‘7세이상’ 만화에 트랜스젠더… - 22
트럼프, 셧다운 ‘무기화’로 민주당 압박… … - 23
법원, 윤석열 보석 불허 “증거인멸 염려”…… - 24
“수익률 안 나온다”… LA 신규 주택공급 … - 25
뉴욕증시, 연방정부 셧다운에도 연일 최고치 … - 26
SF 기독합창단 가을음악회 - 27
“피해자와 가해자 연인관계 아냐” - 28
베네수엘라 “美전투기들, 해안에 근접 비행…… - 29
뉴욕 공항서 육상 이동중 여객기 2대 부딪쳐… - 30
‘11살 아들 폭행 사망’ 야구선수 출신 父…
오피니언
앤드류 박 버클리회계 대표 겸 한국 법무법인 동률 고문 [한국의 창] 똑똑한 ‘서학개미’
- 조재성 21세기 글로벌 도시전략 연구소 소장
[조재성 박사의 두 도시 이야기] 기억의 거리-코리아타운 6가의 실험
- 김응화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한류에서 뿌리로: 한국 문화의 새로운 흐름
- 성민희 소설·수필가
[윌셔에서] 아름다운 사람들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전유성만큼 한다
-
[왈가 왈부] “대법원장 청문회 부적절”… 친명 김영진의 소신 발언
정숙희 논설위원거짓말하는 인공지능(AI)
-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찰리 커크의 사망이 들춰낸 영웅과 위선자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미국 정치에 대한 길리건 교수의 경고
1/3
지사별 뉴스
임시예산안 끝내 불발⋯연방정부 7년만의 ‘셧다운’
연방의회에서 임시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1일 연방정부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에 돌입했다.셧다운은 의회가 연방정부 운영에 필요한 예산 법안…
한·미 비자문제 급한불 껐다
‘하우징 바우처’를 아시나요?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제도가 ‘하우징 바우처(Housing Voucher)’다. 이 제도를 활용하면 수혜자는 임대료의 전액…
“함께 걸으며 희망 전해 주세요”
‘DACA(불체 청년 추방유예)’ 신규 신청 4년만에 개재된다
연방 정부가 4년 만에 불체 청년 추방유예(DACA) 프로그램의 신규 신청을 다시 허용할 계획을 밝혔다. 지난달 30일 LA타임스 등에 따르면…
유은성전도사 초청 찬양집회 샌프란시스코 중앙장로교회
 | ||
|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5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현미국 미디어는.좌파는 무조껀 좌파 찬양.우파는무조껀 우파찬양.알아서이쪽저쪽스토리들어보고.뇌가있으면본인들이판단이 가능 함.쿠오모는위선지가맞다.씨엔엔등지고
허허, CNN을 뭐라 하는 게 아니라, 지나치면 좋지 않다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한달 정도 매일매일 중계를 보셨나요?
2020년 봄, 전 미국지역에서 코로나가 제일 심각한 지역이 뉴욕이었지요. 뉴욕에서는 코로나로 죽어나가는 시체가 하도 많아 트럭으로 쓰레기 치우듯이 치울정도였으니까요. 그러니 CNN 이 뉴욕 주지사의 발언에 관심을 갖고 방송 할당량을 늘리고 대폭 중계 방송했던겁니다. 그렇지 않고 그럼 코로나 환자가 아직 한명도 없었던 와이오밍 (예를 들어) 에 대해 중계 햐야했을까요? 뉴스하면 그래도 CNN 입니다.
쿠우모 지사의 동생인 CNN 간판앵커 크리스 쿠우모와의 직접 인터뷰도 결국은 쇼에 지나지 않았던가요? 무엇이든 지나치면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오기 쉽고, 그러기 전에 의심을 해봐야 한다는 교훈을 가졌으면 합니다. 아직 진실이 완전히 밝혀진 건 아니지만, 우선적으로는 진심을 담아서 일을 해야죠. 비서진에 대한 성희롱 의혹까지 사고 있는 쿠우모. 다시 민심을 얻기는 쉽지 않을 듯합니다.
2020년 봄, 뉴욕에서 한참 코로나 전염으로 심각한 나날을 보내고 있을 때, CNN은 날마다 쿠모 지사의 브리핑을 생중계했었는데, 영어를 다 이해하지 못하는 저로서는 무슨 말을 저리 매일 앉아서 저리 오래 할까 하고 의문을 가졌었고, 인기에 영합하는 게 아니냐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것을 그렇게 오랫동안 오랜 시간을 생중계하는 CNN도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