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바이든 대통령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해제한 주지사들을 원시인적인 사고라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마스크 해제 명령을 큰 실수라고 지적한 바이든 대통령은 모두가 다 알고 있는 손을 씻고, 마스크를 쓰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 보건 전문가들 역시 텍사스주와 미시시피주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폐지를 놓고 일제히 우려를 나타면서, 마스크를 벗는 것은 코로나 변이가 창궐할 토대 제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나라 전체가 과학을 무시하는 정치 지도자들로 인해 댓가를 치러왔다고 성토하고, 이미 51만여명이 사망했다고 강조하고 수천명이 더 목숨을 잃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캘리포니아주가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의 약 40%를 저소득층 지역에 배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취약 서민층들의 백신접종률이 낮아 이같은 조치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한편,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지정한 저소득층 배분 지역에는 LA 한인타운과 사우스 LA, 캄튼이 포함 됐습니다. 남가주에서는 대부분 센트럴 밸리지역과 LA 카운티 등에 속한 커뮤니티 들입니다.
►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야구장 관중입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다저스 구장과 앤절스 구장의 20% 관중을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방안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 파사데나 로즈페레이드 주최측은 모든 행사를 중단했던 올해 2021년과는 달리, 내년도 2022년 새해에는 로즈퍼레이드와 로즈볼 경기를 정상적으로 진행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개빈 뉴섬 주지사가 캘리포니아주 내 학교 오픈에 투입하겠다고 발표한 66억달러와 관련해 오늘 주의회에서 표결이 실시됩니다. 통과가 확실시 됩니다.
▻ 파사데나 교육구가 오늘 학교 대면수업 재개와 관련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3월 안에 대면수업이 시작될 것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신청 건수가 74만 5천건으로 집계되면서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 지난 주말 트럭과 충돌해 13명의 사망자를 낸 SUV 사고 차량에 타고 있던 25명은 모두 밀입국자로 밝혀졌습니다. 국경 담장을 뚫고 밀입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하원에서 조지 플로이드법이 통과됐습니다. 경찰이 용의자를 체포할 때 목을 조를 수 없도록 제한하고, 면책특권을 제한하게 됩니다.
▻ 바이든 대통령이 북핵 위협의 감소를 위해서 외교관에 권한을 부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미국내 교통사고 사망자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속이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 스페이스 엑스가 개발중인 화성 이주용 우주선 스타십이 착륙직후 또 다시 폭발했습니다. 3번째 시험발사 폭발입니다.
► 중대범죄수사청 추진을 공개 비판해온 윤석열 검찰총장이 헌법과 법치가 파괴되고 있다며 사퇴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 시간 만에 사의를 수용했고, 검찰 출신 신현수 민정수석도 교체했습니다.
▻ 요양병원 환자 등 세 명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숨져, 이틀 연속 사망 사례가 나왔습니다. 전문가들은 백신 접종으로 숨졌을 확률은 극히 낮다며 과도한 불안을 갖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
► 중국이 최대 정치행사 양회를 계기로 홍콩에 대한 직접 통치 강화에 나설 전망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홍콩의 인권과 민주주의에 대한 지지를 한 것과 맞서고 있습니다.
▻ 미얀마에서 쿠데타에 저항하는 시민들에 대해 군경의 무력 사용으로 어제 하루 38명이 사망했습니다. 유엔은 살인을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 세인트루이스의 김광현 선수가 시범 경기 첫 등판에서 아웃카운트 2개를 잡는 동안 4실점하며 부진했습니다.
▻ LA 레이커스가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경기에서 120-123으로 패했습니다. 4연패 뒤 2연승 그리고 다시 2연패입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125.1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하지만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66도로 예상되는 등 기온은 많이 내려가 있습니다. 아직 겨울옷 옷장에 넣어두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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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이태규 서울경제 워싱턴 특파원
박영실 시인·수필가 
뉴욕시가 교내에서 발생하는 총격사건 등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학교-911’ 직통 비상경보 시스템을 도입한다.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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