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방정부가 운영하는 칼스테이트 LA 백신접종센터가 어제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매일 6천명 이상의 주민들이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한편,개빈 뉴섬 주지사가 어제 칼 스테이트 엘에이의 접종 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최근 캘리포니아 주 전체적으로 코로나 관련 수치 변화에 희망이 보인다며 다음 주에는 각 카운티별로 추가 경제 재개방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 다운타운에 있는 로이발 러닝센터가 오늘부터 백신 접종 장소로 운영됩니다. LA 통합교육구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교사들을 우선 접종하게 됩니다.
▻ 오는 3월 1일부터 LA 카운티의 교사와 마켓 직원 같은 필수 업종 근로자들에 대한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 LA 카운티 보건국의 바바라 페레어 국장은 코로나와의 싸움에서 끝이 보인다고 말하면서도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초등학교 대면수업이 가능하다고 다시한번 확인했습니다.
▻ 그러나 LA 통합교육구의 학교 재개방 여부에 대한 발표는 아직 없는 상태이며, 그동안 통합 교육구측은 교직원 전원의 백신 접종 이후에나 대면수업 재개가 가능하다고 주장 한 바 있습니다.
► 조 바이든 대통령이 7월 말까지는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광범위하게 접종하고 크리스마스에는 정상상태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대했습니다.
▻ 앤서니 파우치 소장은 미국내 일반인에 대한 백신 접종은 5월 중순 이후에는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러나, 접종 이후에도 무증상 전파자가 될 수 있다며, 코로나 사태가 완전히 마무리 될 때 까지는 철저한 위생 지침이 준수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최악의 한파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전국의 3/4이 눈으로 뒤덮힌 상황입니다. 인명피해와 정전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텍사스 주 등 7개주가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 텍사스주는 겨울폭풍의 영향으로 400만 배럴의 정제유 생산이 중단됐습니다. 전체 생산량의 21%에 해당하는 규모로 경제적 파장이 예상됩니다.
► 상무부는 지난 1월 소매 판매가 전월 대비 5.3%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9월 이후 4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것입니다.
▻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이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회의를 앞두고, 유럽에서 미군을 철수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위안부를 매춘부로 표현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하버드대학의 마크 램지어 로스쿨 교수와 관련해 하버드 대학측은 학문의 자유에 포함되기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하버드대 학생들은 램지어 교수와 관련한 온라인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세미나에 함께 한 피해 당사자인 이용수 할머니는 해당 주장을 무시하자며 냉정하고 포괄적 대응을 강조했습니다.
► 한국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일 만에 600명을 넘었습니다. 설 연휴 이동 등으로 인해 4차 대유행이 우려되는 가운데 방역 당국은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 강화 등도 검토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한국 법무부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취업 제한을 통보했습니다. 거액을 횡령해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은 일정 기간 관련 업체에 취업할 수 없도록 한 법에 따른 겁니다.
► LA 레이커스가 미네소타와의 원정경기에서 112-104로 승리했습니다.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빠진 앤서니 데이비스는 최소 3주 이상 결장이 불가피하다는 소견이 나왔습니다.
▻ 메이저대회 최다승 신기록에 도전했던 라파엘 나달이 8강전에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에게 2-3으로 역전패 당했습니다. 4강에 진출한 치치파스는 다닐 메드베데프와 4강전을 치릅니다. 여자부 4강에는 제니퍼 브레이디와 카롤리나 무호바가 합류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하락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107.5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대체로 맑은 날씨 보이겠습니다. 오늘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70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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