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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와 그로서리 종업원등 필수 직종 종사자 3 월 1 일부터 백신접종(02.16.2021) 한국TV 이브닝 뉴스
* 엘에이 카운티내 교사를 비롯한 필수업종 종사자들이 3월 1일 부터 백신접종을 받을수 있게 됩니다.
* 엘에이 카운티 정부가 코로나 감염자 감소세로 인해 이르면 이번 주 부터 카운티 초등학교들의 대면수업재개가 허용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코로나 팬더믹이 덥친 지난 2020년 한해동안 의외로 가주 노동자의 임금이 인상된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미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 수가 넉 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감염 확산세가 빠르게 안정화하고 있습니다.
* 백악관은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주당 백신 배포량이 60% 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일반인을 상대로 한 대규모 백신 접종이 5월 중순에서 6월 초 사이 시작될 것 같다고 전망했습니다.
* 미국이 기록적인 한파로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겨울 폭풍이 몰고 온 북극발 맹추위에 본토 4분의 3이 눈에 뒤덮였고, 주민 2억명에게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 미국 국민의 절반 이상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향후 공직을 맡는 것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 한인단체들이 공동으로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라고 주장한 램지어 하버드대 교수의 논문 게재 철회와 교수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 이런 가운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로 규정하는 논문을 쓴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가 간토 대지진의 조선인 학살도 부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사상 첫 5만달러 고지에 오른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으로서 달러화를 위협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달러 경제가 계속될 것이라면서 비트코인이 그 사실에는 영향을 주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국채금리 상승세를 주시하면서 등락을 거듭한 끝에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 내일 엘에이 지역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 71도 밤 최저 기온 47도로 기상청이 예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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