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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원 '공룡부양안' 통과 길 열어... 민주 단독 처리 가능(02.05.2021) 한국TV 이브닝 뉴스
* 연방 상하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따른 경기 침체 극복을 위해 조 바이든 대통령이 마련한 1조9천억 달러규모의 구제법안을 공화당의 지지 없이도 통과시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 조 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완전고용 수준에 도달하는데 10년은 걸릴 것이라며 일자리 회복세에 대한 강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 엘에이시 15지구 조 부스카이노 시의원이 엘에이 통합 교육구내 학교들의 신속한 대면수업 재개를 위해 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겨울철 대유행이 한고비를 넘긴 가운데 학교 대면수업 재개를 두고 지방정부와 교원노조가 충돌하고 있습니다.
* 로셸 월렌스키 질병통제예방센터 국장이 다음 주에 각급 학교의 등교 지침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칼폴리 포모나에 대형 코로나 백신 접종소가 또하나 오픈했습니다. 당장은 75세 이상 주민들을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하지만, 백신 공급이 늘어나면 대상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 오는 일요일 수퍼볼 경기를 맞아, 남가주 치안당국이 이번 주말 대대적인 음주 운전 단속에 나섭니다.
* 당국은 가능하면 올해에는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집에서 가족들과 수퍼볼을 관전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 가주 주의회 의원들이 그동안 EDD에 대해 제기된 각종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개혁 법안들을 선보였습니다.
* 대중교통 이용 때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 가운데 교통안전청이 이를 위반한 사람에게 250달러의 과태료를 물리기로 했습니다.
* 미국이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무역 성적을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미국배우조합은 제27회 SAG 후보를 발표하며 미나리를 앙상블상, 여우조연상, 남우주연상 총 3개 부문 후보로 지목했습니다.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고용지표가 다소 부진했음에도 신규 부양책 기대로 상승 마감 했습니다.
* 내일 엘에이 지역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 74도 밤 최저 기온 49도로 기상청이 예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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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기 LA평통 출범에 거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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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의 독서칼럼] 불안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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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콘크리트가 데이터가 됐을 뿐, 달라진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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