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바이든 대통령이 경기 부양안의 초당적 합의를 위해 논의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화당은 여전히 축소할 것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 공화당은 연소득 7만5천달러 이하의 납세자들을 대상으로 1400달러씩 지급하는 부양안에 대해 연소득 4만달러 이하의 납세자들을 대상으로 1천 달러씩 지급하자고 수정 제안하고 있습니다.
► 전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신규 감염자 수가 하향궤도에 진입했습니다. 사망자수도 앞으로 몇 주 이내에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 그러나,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변수로 작용될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앤서니 파우치 소장은 변이 바이러스를 추월할 만큼 백신 접종 속도가 빠르지 않다며 속도를 더 올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연방수사국 FBI는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과 관련한 허위 광고나 사기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각 주나 시정부가 발표한 공식 웹사이트가 아니면 백신 예약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늘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지난 주 미국내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78만 건으로 집계되면서, 3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캘리포니아 주 고용개발국 EDD의 실업수당 지급이 시스템 문제로 큰 혼선을 빚어, 실업수당을 제때에 받지 못한 실업자들의 불만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 칼스테이트 LA가 대규모 코로나 백신 접종센터로 추가 운영됩니다. 일단 매일 5천 회분의 백신이 공급될 예정이며 공급량은 계속 늘리겠다는 계획입니다.
► 개빈 뉴섬 주지사가 모든 교사들이 백신접종을 받기 전이라도 우선 학교를 오픈한 뒤, 교사들의 백신 접종순위를 우선순위로 해야한다는 주장을 했습니다.
▻ LA 카운티의 어제 하루 신규 확진자가 4755명으로 집계됐고, 오렌지카운티는 546명으로 집계되면서, 일일 신규 확진자수가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났음.
► 백신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플로리다주에서 전원이 꺼진 냉장고에 보관됐던 백신 1천여회분이 폐기됐습니다.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 특수 훈련을 받은 개가 사람의 침 냄새를 통해 코로나 확진자를 찾아낼 확률이 94%에 이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탐지견의 공항 배치가 전망됩니다.
► 바이든 행정부가 하나의 중국 정책에 대해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에 대한 긍정적 신호로 해석되지만 아직 미중 두 정상은 바이든 대통령 취임 후 통화하지 않았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2주 만에 문재인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한반도 문제 해결에 조속히 협력하자는 데 뜻을 같이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한국에서 헌정 사상 처음으로 현직 법관인 임성근 부산고법 부장판사 탄핵안이 국회에서 가결됐습니다.
▻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한국내 여러지역에서 발견되자, 변이로 인한 대유행이 다시 시작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 LA 클리퍼스가 클리블랜드와의 경기에서 121-99로 승리했습니다. 폴 조지가 36득점을 쏟아부었습니다.
▻ 원정 7연전을 마치고 홈으로 돌아온 엘에이 레이커스가 오늘 덴버 너기츠와 경기를 갖습니다. 오늘 경기는 저녁 7시 TNT 채널을 통해 전국에 생중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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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이태규 서울경제 워싱턴 특파원
박영실 시인·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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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평통)의 샌프란시스코 협의회장에 오미자씨가임명됐다. 또 이번 회기에서 미주지역을 대표하는 미주 부의장에는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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