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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제로금리 동결...경제활동, 고용 회복속도 원만해져(01.27.2020) 한국TV 이브닝 뉴스
* 남 가주 산타아나에서 화이자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을 맞은 한 의료진이 이상 반응을 일으킨 뒤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보건 당국이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 엘에이 시의회가 엘에이 시 내 흑인, 히스패닉 아시안등 타 인종 저소득층 커뮤니티의 공정한 백신접종을 위한 두 가지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 엘에이 카운티내 식당들의 야외영업이 오는 29일 부터 재개되는 가운데 카운티 당국이 야외영업 재개에 대비해 한 층 더 강력한 코로나 안전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지난주 조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한 행정명령에 따라 연방 지원금 규정이 개정돼 엘에이 지역 노숙자들이 구제 받을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 세금 보고철이 돌아왔습니다. 올 세금 보고는 코로나 팬더믹으로 납세자들에게 지급된 실업수당과 다양한 정부 구제기금으로 예년보다 훨씬 복잡해졌습니다.
* USC가 추후공지 전 까지 온라인 수업을 계속 이어 갈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를 마친 뒤 성명을 내고 제로 금리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코로나19 이전과 같은 정상으로는 돌아갈 수 없으며 뉴노멀은 끊임없이 경계하는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조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 기후변화 대응을 행정부 역점 과제로 부각하며 이를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 조 바이든 행정부의 초대 교통부 장관으로 지명된 피트 부티지지에 대한 인준안이 상원 상무위원회를 통과해 본회의 표결을 앞두게 됐습니다.
* 부티지지가 상원에서 인준을 받으면 미 역사상 각료에 임명된 최초의 공개적인 동성애자이며 최연소 각료 가운데 한 명이 됩니다.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 결과에 대한 실망감과 일부 헤지펀드의 공매도 손실에 따른 강제 주식 매각 가능성 등이 투자자들을 압박한 것으로 풀이되며 큰 폭 하락 마감 했습니다.
* 남가주 지역 오늘 저녁 부터 금요일인 오는 29일까지 겨울폭풍으로 인해 일부지역에 눈과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며 내일 낮 최고 기온 61도 밤 최저 기온 49도로 기상청이 예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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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2기 LA평통 출범에 거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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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시즌 사기·범죄 경계해야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장편영화의 마지막 챕터인가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하늘을 계산한 사람들, 칠정산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그을린 자리에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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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다시보기] 지옥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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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경] 주한미군과 ‘도련선 리스크’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불안한 사람들
- 정영현 서울경제 테크성장부장
[여명] 콘크리트가 데이터가 됐을 뿐, 달라진 게 없다
지사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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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케어 보조금’ 올해 말 종료 가능성 ↑ 커져
한국 교사 10명, 페어팩스 초등교 배치
‘글로벌 앰버서더 티처스 프로그램’(Global Ambassador Teachers Program)은 국제 교사 교환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
김찬수씨, 포토맥 포럼에 2천달러 기부
아이비리그 브라운대서 총격…최소 2명 사망, 8명 중상
13일 동부 ‘아이비리그’ 명문대 중 하나인 브라운대 캠퍼스 내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다수의 사상자가 나왔다.AP통신과 CNN방송 등 언론에…
<부음> 이명무 전 SF 체육회장 부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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