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바꿔놓은 우리의 일상!
그중에서도 언택트와 딜리버리의
생활화를 꼽을 수 있습니다.
사실 코로나 이전부터도 혼밥과 혼술을
즐기는 분들이 많았지만,
사회적 분위기와 함께 더욱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것도 사실이죠.
바쁜 일과를 마치고 편안한 마음과
옷차림으로 즐기는 혼술!
하루의 무거움이 저절로 풀리는 기분일 것입니다.
또한 술과 즐기는 안주의 콜라보를 빼놓을 수 없죠.
오늘 밤, 혼술을 즐긴다면
어떤 안주를 선택하시겠습니까?
간단하게 즐기는 끝내주는
혼술 안주를 추천합니다.
보통 혼술족들에게도 레벨이 있습니다.
가볍게 과일 같은 안주를 선호하거나
편의점 안주파, 한 잔을 마시더라도
완벽한 안주를 추구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사실 혼술족이 가장 선호하는 안주는
배달 음식이죠.
특히 시원한 맥주를 즐기는 분들에게는
피자나 치킨이 완벽한 조합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한국에선 간편하고 빠르게 즐길 수 있는 편의점 안주가
요즘 혼술족을 겨냥한 제품이 다양한데요,
다만 배달음식이나 편의점 제품을 따라올 수 없는
진정한 안주가 있다면
내가 만든 정성 가득한 안주가 아닐까요?
특별한 재료 없이도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끝내주는 혼술 안주로
두부김치가 제격입니다.
배달 시키는 두부김치,
은근 비싼 것 아시죠?
그러나 집에 잘 익은 김치만 있다면
저렴한 두부 한 모와 함께 환상적인 안주로 탄생할 수 있습니다.
오래도록 냉장고 안에서 골칫거리로
남아있던 김치가 있다면 지금 바로 꺼내보세요.
여기에 고추나 양파, 마늘을 넣고
혹시 냉동실에 남은 삼겹살이나
돼지고기가 있다면 금상첨화 입니다.
고춧가루와 설탕, 간장 등 양념을 더해 김치를 볶고
따뜻하게 데운 두부로
마무리하면 환상 레시피 완성입니다.
간단하게 도전하는 끝내주는 혼술 안주,
계란말이 어떨까요?
단순하고 흔하지만 늦은 저녁 홀로 술 한잔 기울일 때
부담 없이 입안을 즐겁게 해주기에는 모자람이 없을 것입니다.
특히 맥주나 소주, 막걸리 등
어느 주류와도 환상 호흡을 자랑하죠.
집에 있는 계란 3~4개 정도만 풀어서
냉장고 안에 있는 야채를 활용하면
더욱 색다른 계란말이를 즐길 수 있는데요.
계란을 풀 때 우유를 살짝 넣어주면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혹시 치즈가 있다면 계란을 말 때 뿌려주면
치즈의 풍미와 담백한 계란 맛의
조화로움에 빠져들고 말 것입니다.
집에 라면과 인스턴트 카레가 있다면
끝내주는 혼술 안주로 변신할 수 있습니다.
라면을 삶은 다음 스프가 아닌
카레를 넣어주는 것입니다.
면발이 익을 때쯤 치즈를 얹어주면
고품격 카레치즈라면이 완성됩니다.
예전에 야간매점이라는 TV 프로에 나와
화제가 되었던 레시피이기도 한데요.
5분이면 색다른 안주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을 것입니다.
혼자일수록 외롭지 않게 잘 챙겨 먹어야
숙취도 피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안주 때문에 과음하는 일은
없어야 되겠죠?
끝내주는 혼술 안주와 함께 편안한 하루를
마무리하길 바라겠습니다.
비 영리 단체 ‘굿핸즈재단’(대표 제임스 조)이 지난 12일 열린 2025년 IRS(국세청) 및 오렌지카운티 유나이티드웨이 공동 주관 무료세금…
오렌지 샌디에고 민주평통(회장 설증혁)는 지난 17일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평통 사무실에서 OC한미지도자협회(KALAOC. 회장 레이첼 …
한미가정상담소(이사장 수잔 최)는 스마트폰을 포함한 컴퓨터 초급 및 중급과정을 모집한다. 중급반은 매주 월요일 오전 9시-11시, 초급반은 매…
OC한미시민권자 협회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협회 사무실(9637 Garden Grove Blvd…
가든그로브 시와 가든그로브 커뮤니티 파운데이션은 매주 목요일 저녁 6시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이스트게이트 공원(12001 St. Mark …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천상의 목소리’ 조수미의 ‘매드 포 러브(Mad For Love)’ 콘서트가 라스베가스에 이어 남가주에서도 펼…
비영리단체 FACE(Faith and Community Empowerment) 회장 임혜빈비영리단체 FACE(Faith and Communit…
남가주 중앙중고교 동문회(회장 이영빈)는 지난 14일 엘도라도 공원에서 60여명의 교우가 참가한 가운데 파더스데이 기념 야유회를 가졌다. 이날…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 해외회 미남가주지회(회장 이신규)는 지난 8일 LA 버드나무집에서 6월 월례모임을 갖고, 지난달에 진행된 각종 행사에 대…
라이프 양로보건센터(Center for Better Life)의 개원 10주년 기념식이 지난 11일 열렸다. 기념식에는 220여명의 한인 및 …
올해 60세의 한인 이모씨는 요즘 은퇴시기를 앞당기기로 결정했다. 30년 이상 한 직장에서 일하면서 소셜시큐리티 연금을 쌓아왔는데 사회보장 연…
제리 코널리 연방 하원의원의 별세로 오는 28일(토) 실시되는 버지니아 연방 하원 11지구 보궐선거를 위한 민주·공화당의 경선 열기가 뜨겁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을 격하게 비난하면서 해임 가능성을 재차 언급했다.트럼프 대통령은 …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