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 헤드라인 11.10'20 LA시간]
연방 대법원에서는 오바마케어 존속여부에 대한 심의가 시작됐습니다.
브렛 캐버노 연방대법관이 오바마케어 존속판결을 할 신호를 보였습니다.
조 바이든 당선자가 차기대통령으로서의 행보를 이어가지만, 동시에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소송과 네임덕 해고를 시작했습니다.
대통령의 부정선거 주장에 대해 공화당 지도부는 증거는 제시하지 않은 채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대통령의 측근인 윌리엄 바 법무장관도 검사들에게 메모를 보내 부정선거 증거가 있는지를 조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그러나 선거를 뒤집을 정도의 조직적인 의혹이 나오지 않으면 본격적인 수사는 하지 않을 것이라는 애매한 입장을 취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은 법무장관 지시에 환호하지만 변호사와 선거관계자들은 결과를 회의적으로 예상합니다.
동시에 법무방관의 지시를 이행해야할 총 책임자인 검사가 법무장관의 정치개입이 도를 넘었다고 지적한 뒤 보직을 내놨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임기 말 국방장관 해임을 하자 미국과 세계의 국방 관계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급작스런 미군철군 등의 조치를 취하지 않을 지를 우려합니다.
국방부에서는 대통령의 국방장관 해고가 부당하다는 이우로 국방정책 차관이 사임했습니다.
조지아주에서는 결선을 치르게 된 공화당 상원의원 두 명이 개표에 문제가 있다면서 총무처장관이 사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공화당인 총무처 장관은 나야말로 공화당 상원의원이 나오길 바라는 공화당 정치인이라면서 어처구니가 없다고 답합니다.
지난 4년 대통령과 정치적으로 동지관계였던 FOX News는 백악관 대변인이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거짓주장을 한다는 이유로 백악관 기자브리핑 중계를 중단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불복 소송을 맡고있는 두군데 법률사무소의 변호사들이 부정선거 의혹이 없는 케이스를 맡는 건 수치라면서 사임하거나 반발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국가기밀을 누설해 미국을 위험에 빠뜨릴 가능성에 대해 전 현직 고위공직자들이 우려하고 있다고 WP가 보도했습니다.
미국 역사상 한번도 해보지 않은 걱정입니다.
화이저사의 백신개발뉴스는 바이러스 끝의 시작인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더 지켜봐야할 이슈도 있고 상용화되 전에 힘든 바이러스 고비를 넘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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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이희숙 시인·수필가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정영록 서울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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