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선거가 사기라고 주장하며 선거 결과에 불복하고 연방 대 법원까지 가겠다고 선언 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가 조작되고 있다며 민주당이 선거를 훔치지 않는 한 자신이 이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11월3일 대선 개표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시간이 많이 필요한 우편투표가 급증한 데다 초박빙 경합지역이 많아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 중 승자를 정하는 작업이 과거 대선 때보다 훨씬 더 늦어지고 있습니다.
* 조지아와 펜실베니아에서 바이든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과의 격차를 빠짝 좁히며 초박빙 접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이 두지역의 승부에 귀추가 주목 되고 있습니다.
* 대선의 최대 승부처로 떠오른 네바다주에서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과의 표차를 더욱 벌리며 대선 승리에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 미 대선 개표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이 불복 소송을 공언했지만 캠프 측이 낸 소송은 잇따라 기각되고 있습니다.
* 대선 개표 결과를 놓고 트럼프와 바이든 두 후보 지지자들의 갈등도 격화돼고 있습니다.
* 미 대선의 최대 승부처인 펜실베이니아주의 항소법원은 오늘 트럼프 대통령 측이 개표 과정을 좀 더 가까이에서 볼 수 있도록 명령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이 11월 3일 대선에서 근소한 차이로 석패한 위스콘신주에 재검표를 요구하기로 해 향후 절차와 재검표 전망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오렌지 카운티에서 연방 하원에 출마한 미쉘 박 스틸 후보와 영 김 후보가 계속해서 상대후보를 리드하고 있습니다
* 지난 3일 밤 진행된 대선 개표방송을 21개 방송사를 통해 약 5천700만 명이 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이 애용하는 특정 브랜드의 펜으로 기표한 투표용지가 무효 처리되고 있다는 루머가 확산하면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선거관리 당국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 노동부가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75만1천건으로 소폭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 대선 결과를 놓고 정국 혼돈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또 다시 제로 금리를 유지했습니다.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대선 결과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면서 큰 폭으로 오르며 마감 했습니다.
* 내일 엘에이 지역 구름 낀 가운데 낮 최고 기온 74도 밤 최저 기온 53도로 기상청이 예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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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 시는 커뮤니티를 위해서 공헌한 인사, 그룹, 단체와 비즈니스를 선정해 커널 빌 바버공원내에 마련된 ‘공로의 벽’(Wall of R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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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립방송통신대학교(Korea National Open University·이하 방통대)가 해외 학생 모집을 위한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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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이희숙 시인·수필가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정영록 서울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 
11월4일 치러지는 뉴저지주지사 본선거가 막판까지 초박빙 접전을 보이면서 최종 승자를 예측하기 어려운 안갯속 판세가 펼쳐지고 있다.30일 발표…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아비가일 스팬버거(Abigail Spanberger) 후보가 30일 애난데일을 찾았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본회의에 불참하고 조기 귀국한 데 대해 미국 언론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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