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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민주당과 "경기부양책 협상 재개"(10.08.2020) 한국TV 이브닝 뉴스
* 미시건 주에서 밀리샤라 불리는 민병대 세력이 주 정부를 전복하고 주지사를 납치하려는 계획을 세우다 사전에 발각돼 미국이 충격에 빠졌습니다.
* 미국의 법집행 당국자들이 오는 11월 3일 대선일에 투표 현장에서 광범위한 불안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한 준비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민주당과 경기부양책 협상을 재개했다면서 생산적인 대화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미 대선이 불과 2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선 후보 간 2차 TV토론을 놓고 또 하나의 전선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 오렌지 카운티 애나하임시가 코로나 19 팬더믹속에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렌트비 보조와 인터넷 사용료를 보조해주고 있습니다.
* 가주 DMV가 상업용 차량의 운전면허를 올해 말까지 연장하기로해 펜데믹 기간 동안에도 필수물품 배달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 USC 교수진은가주가 지난 10여년동안 경제성장을 이뤘지만 아파트와 임대주택의 부족, 주택소유율 감소가 지역 경제 성장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가주 유권자 대다수는 학교가 양질의 온라인 수업을 제공할 여건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며 온라인 수업에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캘리포니아주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사태를 고려해 디즈니랜드 폐쇄를 유지하겠다고 하자 월트디즈니는 수용 불가입장을 밝히며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 위스콘신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입원하는 환자가 급증하자 야전병원을 열기로 하는 등 미국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하고 있습니다.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신규 부양책 협상에 촉각을 곤두세운 가운데 상승 마감 했습니다.
* 내일 엘에이 지역 곳에 따라 구름 낀 가운데 낮 최고 기온 73도 밤 최저 기온 62도로 기상청이 예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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