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 9.30'20 LA시간]
대통령 후보 첫번째 토론회는 대통령 토론회가 아니었고 트럼프와 바이든 누구도 마음을 정하지 못한 유권자에게 매력적이지못했습니다.
토론의 룰을 깡그리 무시한 트럼프 대통령에게 경고도 통하지 않자 사회자는 어린아이에게 사탕을 주듯 대통령을 달랬습니다.
트럼프의 잣대로도 전례없었던 트럼프의 마구잡이 끼어들기에 바이든은 ‘그 입 다물라고' 말해버렸습니다.
정책은 물론 새로운 제안이나 주장조차 없던 토론을 국민과 대통령직을 모욕했다는 게 대체적인 평입니다.
대통령은 승복의지도 밝히지 않았고 백인우월주의자에게 경고하는 것도 거부하자 백인우원주의 그룹은 잔치집 분위기입니다.
바이든 후보는 대통령을 강하게 공격할 기회를 잃어버리고 대통령에게 서커스 광대라고 불렀고, 서커스협회에서는 ‘우리를 모욕하지 말라'고 항의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지율 상승이 필요한 트럼프가 어제의 토론으로 지지율이 상승했느냐인데, 코스를 바꾸지 못했다는 게 거의 일치된 의견입니다.
이코노미스트는 바이든 후보의 당선 가능성을 지난주보다도 더 높게 잡았습니다.
바이든 후보가 2019년 세금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부부가 거의 백만달러를 벌어서 34만6천달러를 세금으로 냈습니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후보부부도 세금공개를 했습니다.
이민세관국이 선거 직전에 불법체류자를 보호하는 도시를 급습할 계획입니다.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이번주부터 단속이 시작될 것이라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오늘은 트럼프 행정부가 한달 앞당긴 센서스조사 마지막날입니다.
그러나 루시 고 연방판사가 센서스조사를 당초 예정일인 10월 31일까지로 하라는 판결을 했고, 상무장관은 닷새 연장한 10월 5일이 타겟 데이트라고 밝혔습니다.
그러자 루시 고 판사는 자신의 판결은 원래 날짜인 10월 31일이라고 했고, 10월 5일 이후 일정은 아직 아무도 모릅니다.
재약회사 모더나가 개발 중인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이 나이든 성인에게도 젊은 사람과 같은 효력이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주택시장 붐이 앞으로도 몇년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집니다.
반면 오일회사 쉘 컴퍼니와 놀이공원 디지니사는 영구적인 대규모 감원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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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이희숙 시인·수필가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정영록 서울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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