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 8.27'20 LA시간]
마이크 팬스 부통령은 부통령 후보 수락연설에서 법과 질서를 강조했습니다.
조 바이든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미국은 위험에 빠진다고 경고했고,
코로나 바이러스 대처는 미국이 잘했고 경기도 회복 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전당대회 사흘 째인 어제도 대통령 며느리와 대통령 자문 등 많은 여성들이 트럼프 대통령이 얼마나 자상하고 좋은 사람인지를 강조하는 연설을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수락연설을 하기 전에 자신의 호텔에서 열리는 선거기금모금 행사에 참석합니다.
트럼프 호텔에서는 공화당 전당대회 기간 중 적어도 15번의 이벤트가 열렸고 상무장관이나 백악관 경제자문 등이 연설했습니다.
백악관에서 대통령 주제로 시민권 선서를 한 5명 가운데 적어도 2명은 그 선서식이 공화당 전당대회 이벤트인지 모르고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스컨신 주의 경관, 자경단이 관련된 사건은 민심과 대선판을 흔들정도로 위험한 사건이 됐습니다.
시위대를 공격한 용의자인 17살 백인 청소년이 트럼프 대통령의 팬이고 경관이 되는 게 꿈이었다는 건 슬픈 아이러니입니다.
이번 사태로 트럼프 대통령에게 투표하는 사람이 늘어날 것이라는 예측도 있습니다.
NBA 위스컨신 벅스에서 시작한 선수들의 백인경관의 지나친 공권력 사용에 반대하는 보이코트는 모든 스포츠계로 번지고 있습니다.
최고의 여자 테니스 선수 오사카 나오미는 자신은 선수이기 전에 흑인여성이라면서 경기를 보이코트했습니다.
허리케인 로라는 약해지긴 했지만 루이지애나와 텍사스 주민 수 십만명이 집을 떠나야 할 위력입니다.
질병통제국이 코로나 바이러스 테스트 규정을 증상이 없는 사람은 안받아도 된다고 바꾼 시점이 앤서니 화우치 박사가 수술받기 위해 마취상태였을 때였던 게 이슈가 됐습니다.
틱톡 CEO 케빈 메이어씨가 틱톡에서 일한 지 3개월 만에 틱톡을 떠납니다.
그는 정치환경이 소용돌이처럼 바뀌어 계약할 때 약속했던 비젼을 실행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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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이희숙 시인·수필가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정영록 서울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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