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 8.3'20 LA시간]
연방 실업수당 600달러는 협상 중에는 연장될 수 있다고 재무장관이 말했습니다
오늘 공화 민주 양당은 다시 이견이 큰 경기부양책을 논의합니다.
온라인 수업이 늘어나면서 백투스쿨 판매를 기대했던 소매업계는 속수무책 심정입니다.
하워드 슐츠를 비롯한 대기업 총수 100명 이상이 공화, 민주 지도자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스몰비지니스를 신속하게 지원하지 않으면 노동절 즈음에 폐업이 이어진다는 경고와 재정지원을 요청한 편지입니다.
백악관 테스크 훠스의 데보라 벅스 박사가 코로나 바이러스는 이제 인구수와 지역을 가리지 않고 빠르게 번지는 새로운 단계로 들어갔다면서 마스크착용과 거리두기를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 잘하던 벅스 박사가 민주당 비난에 기가 눌렸다고 트윗했습니다.
보건복지부 차관보는 마스크착용을 강하게 권고하면서도 의무화해선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후보가 부통령 후보발표를 다음주로 미뤘습니다.
전당대회에 임박해 민주당이 단결이 아닌 어수선함을 겪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포틀랜드 시의 시위는 다시 평화로운 무드로 돌아갔습니다.
오레곤 주지사와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 법집행관 철수에 합의한 뒤 일단 시위대 거리에서는 연방요원이 철수한 뒤에 일어난 평화시위입니다.
공화당과 민주당이 미국인 신상정보 유출을 우려했던 중국인 소유의 비디오공유회사 틱톡을 마이크로 소프트사가 인수하는 방안이 진행 중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주말 틱톡의 미국운영을 중단시키겠다고 밝혔었으나 전문가들은 틱톡을 미국회사가 인수하기 위한 띄워보기로 해석했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고급백화점 Lord&Taylor도 파산보호신청을 했습니다.
두 명의 우주인이 처음으로 민간회사가 만든 우주선을 타고 우주비행을 한 뒤 45년 만에 물 위에 내려앉는 형태로 지구로 돌아왔습니다.
비 영리 단체 ‘굿핸즈재단’(대표 제임스 조)이 지난 12일 열린 2025년 IRS(국세청) 및 오렌지카운티 유나이티드웨이 공동 주관 무료세금…
오렌지 샌디에고 민주평통(회장 설증혁)는 지난 17일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평통 사무실에서 OC한미지도자협회(KALAOC. 회장 레이첼 …
한미가정상담소(이사장 수잔 최)는 스마트폰을 포함한 컴퓨터 초급 및 중급과정을 모집한다. 중급반은 매주 월요일 오전 9시-11시, 초급반은 매…
OC한미시민권자 협회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협회 사무실(9637 Garden Grove Blvd…
가든그로브 시와 가든그로브 커뮤니티 파운데이션은 매주 목요일 저녁 6시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이스트게이트 공원(12001 St. Mark …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천상의 목소리’ 조수미의 ‘매드 포 러브(Mad For Love)’ 콘서트가 라스베가스에 이어 남가주에서도 펼…
비영리단체 FACE(Faith and Community Empowerment) 회장 임혜빈비영리단체 FACE(Faith and Communit…
남가주 중앙중고교 동문회(회장 이영빈)는 지난 14일 엘도라도 공원에서 60여명의 교우가 참가한 가운데 파더스데이 기념 야유회를 가졌다. 이날…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 해외회 미남가주지회(회장 이신규)는 지난 8일 LA 버드나무집에서 6월 월례모임을 갖고, 지난달에 진행된 각종 행사에 대…
라이프 양로보건센터(Center for Better Life)의 개원 10주년 기념식이 지난 11일 열렸다. 기념식에는 220여명의 한인 및 …
올해 60세의 한인 이모씨는 요즘 은퇴시기를 앞당기기로 결정했다. 30년 이상 한 직장에서 일하면서 소셜시큐리티 연금을 쌓아왔는데 사회보장 연…
제리 코널리 연방 하원의원의 별세로 오는 28일(토) 실시되는 버지니아 연방 하원 11지구 보궐선거를 위한 민주·공화당의 경선 열기가 뜨겁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결단 하에 미군이 21일(현지시간) 이란 핵시설 3곳을 전격 공습하면서 이란 핵문제와 그에 연결된 이스라엘-이란 무…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