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는 오늘(15일)부터 애나하임 컨벤센 센터에 드라이브 스루 코로나 19 테스팅 센터를 오픈한다.
이 테스트 사이트는 헬스 케어와 너싱 홈 근무자, 응급 대처 요원, 공무원, 그로서리 업소를 비롯해 필수 업종 종사자 등과 코로나 19 증상이 있는 환자들을 주 대상으로 검사가 실시된다.
하루에 600-800명 가량을 테스트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이 검사소는 시에서 소유하고 있는 이 센터 남서 코너 주차장이다. 관계 당국은 2주 이내에 하루 최고 1,200명을 검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앤드류 도 수퍼바이저는 “OC에서 처음으로 대규모 코로나 19 테스트 사이트가 오픈한다”라며 “이 곳은 코로나 케이스가 가장 많은 샌타애나, 애나하임 주민들에게는 중앙에 위치해 있다”라고 말했다.
해리 시두 애나하임 시장은 “애나하임 시가 카운티 정부와 파트너십으로 테스팅 사이트를 오픈하게 되어서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애나하임 검사 장소는 매주 수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의료 보험 소지자의 청구서는 보험회사에 보내 지며, 무 보험자는 연방 기금으로 카버된다. 테스트를 받기 위해서는 예약해야 한다. http://occovid19.ochealthinfo.com/super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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