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 누구나 한번 쯤은 탐험가나 과학자가 되는 걸 꿈꿔 봤을텐데요. 여기 꿈의 직업 두가지를 합친 엄청난 타이틀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오늘 인터뷰의 주인공인 과학탐험가 문경수님입니다.
어릴적부터 밤하늘의 별자리를 동경하여 천문학도가 되고 싶던 그였지만, 막상 과학 성적은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인공위성 회사에 입사하는가 하면, 독서클럽 회원들과 함께 호주 사막으로 모의 화성 탐험을 떠나는 등 다방면에 걸쳐 우주에 관한 경험들을 쌓아나갔습니다.
이후 과학기자 생활을 거치며 보다 더 깊이 있는 과학적 소양을 쌓는가 싶더니, 또 한 번 번듯한 직장을 관두고 아무도 가 본 적 없는 전업 탐험가의 길로 나선 문경수님. 단지 좋아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이렇게까지 용기를 낼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요?
과학 지식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 새로운 경험을 찾으시는 분들, 좋아하는 일을 시작함에 망설이시는 분들께 이 영상을 추천합니다.
※ 미주한국일보는 본 유튜버로부터 직접 영상 공개를 허락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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