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수필문학가협회(회장 김화진)가 제7회 ‘재미수필문학상’ 작품 공모를 시작한다. 수필가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고 수필문학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공모전으로 등단 10년 이상의 수필가를 대상으로 본인 또는 타인의 추천에 의해 후보자 추천이 가능하다.
김화진(사진) 회장은 “협회 월례모임을 전혀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DUO를 통해 임원들과 모임을 갖고 있다”며 “재미수필 제22집 출판을 준비 중인데 매해 발간하는 회원수필집 원고가 많이 들어와 글쓰기에 대한 회원들의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 회장은 “회원들과 수시로 연락하고 jaemisupil.com을 통해 협회 소식과 회원 동정을 알리고 있는데 월례회를 할 수 없기에 ‘이달의 수필’ 난을 만들어 훌륭한 작품 두 편을 올려 함께 읽고 작품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으며 글쓰기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로 7회째 실시되는 ‘재미수필문학상’의 상금은 1,000달러이고 접수마감은 오는 7월30일이다. 제출 서류는 2년 내 문예지 또는 신문지상에 발표된 수필 5편을 간단한 이력과 문단 활동 및 공로이다. 수상자 발표는 8월 중에 하고 오는 12월12일로 예정된 ‘재미수필’ 출판기념회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접수처는 재미수필문학가협회(KEAA 10637 Owensmouth Ave., Chatsworth, CA 91311)이며 접수된 자료는 반환하지 않는다.
김 회장은 “계간지로 출판하는 ‘퓨전수필’이 7월 여름호로 나올 계획이고 공모 중인 ‘재미수필 신인상’ 작품 모집도 7월 말까지 받는다”며 “지금의 어려운 시간 스스로 혼자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경건한 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catharina0314@gmail.com 김화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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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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