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 6.24 '20 LA시간]
미다스의 손과 같았던 트럼프 대통령의 후보지지가 반대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어제 치러진 예비선거 결과 노스캐롤라이나 주에서는 트럼프 대통령과 백악관 비서실장이 지지한 공화당 연방하원의원 후보를 24살로 아직 연방하원의원 나이자격도 안되는 후보가 이겼습니다.
켄터키와 뉴욕 주 주요선거 결과는 바이러스 영향으로 우편투표가 많아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조 바이든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을 14%포인트나 앞서는 뉴욕 타임즈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같은 여론조사결과 바이든 후보를 싫어하는 사람은 27%인데 비해 트럼프 대통령을 싫어하는 사람은 50%였습니다.
영국의 이코노미스트도 여론과 경제, 정치상황을 종합할 때 현재 바이든 후보의 승리 가능성이 87%라고 전했습니다.
처음으로 공동선거기금모금을 한 바이든 오바마 팀은 천 백만달러를 모았습니다.
캘리포니아와 텍사스를 비롯한 7개주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이후 최악의 입원율 기록을 세웠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미국 일자리를 어떻게 재정비할 지의 청사진은 날이 갈수록 뚜렷해집니다.
화이트칼러 직종도 결국 일자리가 줄어들고 조기은퇴가 늘어날 것이라는 예상 등입니다.
국제통화기금 IMF가 세계경제가 코로나 바이러스 이전으로 돌아가려면 2년이 걸릴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4월의 전망보다 그림자가 더 짙어졌습니다.
유럽연합이 미국인 입국금지안을 마련 중입니다.
한 남자가 16년 사이를 두고 어떤 부부로 부터 장기를, 생명을 선물받았습니다.

노부모들을 대상으로 선교활동을 해 온 ‘부모님 선교회’(대표 주도진 목사)가 창립 30주년을 맞이했다.이 선교회는 지난 26일 부에나팍 갈보리…

제21기 OC샌디에고 민주평통(회장 설증혁)은 지난 28일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평통 사무실에서 ‘통일로 가는길’ 서적 출판 기념회겸 임…
OC 방역국은 최근 풀러턴 시에서 웨스트나일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 샘플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모기 감시 트랩은 W. 커먼웰스 애비뉴와 S. …
스탠튼 시 시청 옆 스탠튼 공원(7800 Katella Ave,)에서 무료 추수 감사절 식품 및 기저귀 배분 행사가 열린다.오는 22일(토)열…
가든 그로브 시와 위생국은 오는 8일(토)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리퍼블릭 서비스 후원으로 올해 마지막 커뮤니티 무료 대형 폐기물 수거 행사를…

LA 한인타운에 수학·과학에 특화된 정규 사립중학교 ‘윈저 아카데미’(WMSA, 4055 Wilshire Blvd. #400, LA)가 지난 …

한국목우서각협회(회장 정기호)와 미주한인서각협회(회장 이애령)가 11월 1~8일 LA 한인타운 리앤리 갤러리에서 서각교류전을 갖는다.가주 의회…
남가주 한인사회 유일의 커뮤니티 재단인 KAF(Korean American Foundation) 주최 제2회 자선 골프대회가 지난 29일 어바…
LA 한인타운 일부를 포함하는 피코유니언 주민의회(의장 박상준)가 공석 중인 일부 대의원 자리를 새로 충원한다. 이번 대의원 모집은 65세 이…
한국 국립방송통신대학교(Korea National Open University·이하 방통대)가 해외 학생 모집을 위한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
























옥세철 논설위원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옥규 수필가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11월4일 치러지는 뉴저지주지사 본선거가 막판까지 초박빙 접전을 보이면서 최종 승자를 예측하기 어려운 안갯속 판세가 펼쳐지고 있다.30일 발표…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아비가일 스팬버거(Abigail Spanberger) 후보가 30일 애난데일을 찾았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타결한 무역 합의의 일환으로 중국이 한화오션의 미국 자회사에 부과한 제재를 철회할 가능성이 제기…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