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 헤드라인 6.23 '20 LA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스윙스테이트가 되가는 애리조나주를 방문합니다.
대통령이 방문하는 드림 시티 교회는 바이러스에 안전대비를 했다면서도 참석자들에게는 만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교회를 고소하지 않는다는 서명을 받았습니다.
오클라호마 털사의 트럼프 캠페인 스탭 2명이 이벤트가 끝난 뒤 바이러스 양성판정을 받았고, 훌로리다와 텍사스 주를 포함한 각 지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는 확산 중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과 정치화는 비례합니다.
대통령과 훌로리다 주지사는 쿵 훌루, 히스패니계 근로자들이 옮긴다는 등의 인종차별적인 말을 하고있고, 마스크 착용 의무화도 완전히 정치화됐습니다.
그러나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마스크착용 의무화를 공표하지 않는 공화당 주지사들도 로컬에서 정하라고 은근슬쩍 마스크착용 가능성을 높이기도 합니다.
캘리포니아는 주정부 차원에서는 당을 가리지 않고 전, 현직 주지사들이 모두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미국인 일자리를 보호한다는 이유로 전문직 비자 발급 등 이민업무 중지 대통령 행정명령이 올해 말까지 연장된다는 발표가 나오자 발표하자 비지니스 업계는 반대합니다.
그만한 봉급에 그만한 일을 할 미국인이 없다는 게 업계의 주장입니다.
오늘은 다섯개 주에서 예비선거가 치러지는데 특히 켄사스 주 예비선거가 주목됩니다.
미치 메코넬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를 민주당 후보가 본선에거 누를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백악관 인근에 있는 앤드류 잭슨 대통령 동상을 시위대가 내리려고 시도했으나 실패했습니다.
잭슨 대통령을 닮고싶어하는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역사적 기념물을 훼손하면 예외없이 벌 줄 것이라고 트윗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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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철 논설위원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형숙 시인·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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