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더위 때문에 잠 못 이루는 날이 많아졌죠?
코로나 때문에 전세계적으로도 걱정이 많은 시기이기도 하고,
몰려오는 경제적, 정신적 부담감과 함께 더운 날씨에 지쳐
수면부족을 겪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ㅜㅜ

오늘은 이렇게 수면부족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을 위해
숙면을 위한 좋은 방법에 대해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예로부터 잠이 보약이란 말이 있죠^^
기본적으로 잠이 부족하게 되면
그에 따른 면역력 약화, 혈압상승 등
다양한 질환을 유발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현실은 요즘 살아가면서 여러 걱정은 물론 각종 이유들로 인해
수면시간이 점차 줄어드는 것이 사실인 만큼
잠을 잘 때 기본적으로 숙면, 양질의 잠을 자는 것에 대한 욕구 역시 강해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숙면을 위한 좋은 방법으로 수면음악, 수면파, 수면ASMR등이 성행을 하고 있으며
숙면을 위한 인테리어, 이불 등등 보다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출을 마다하지 않는
슬리포노믹스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건강기능식품과 수면보조음료, 수면 공간을 이용한 비즈니스,
또한 수면 보조기기 등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통해 도움을 받는 사람이 늘면서
이런 새로운 시장이 성행하게 되는 것인데, 아이템 구매 없이도
숙면을 취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시도해보면 어떨까요?

먼저 자기 전, 약간의 꿀을 탄 우유 한잔을 마시고 잠을 청해보는 것입니다.
우유에는 마그네슘 및 칼륨 등등 긴장을 해소하고
심신을 안정시켜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과학적으로도 안정을 시켜주는 효과가 있게 하며,
잠을 잘 들게 하는 세로토닌의 주 성분 중
트립토판이라는 것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꿀을 타게 되면 잠을 자는 동안 혈당이 상승하기 때문에
깊은 잠에 빠져들 수 있으며 자는 동안
소비하는 에너지 역시 꿀이 채워주기 때문에
신체적으로도 충분한 수면에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다음으로는 자기 전 스마트폰은 멀리 떨어트려두고 신경을 쓰지 않아야 합니다.
잠을 자기 전, 최소한 30분 전에는 밝은 빛을 보지 않아야
충분한 숙면을 취할 수 있기 때문에
자기 전,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것은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현대인들의 수면 패턴이 변경되고 부족해지는 이유도
자기 전 들여다보는 스마트폰 때문인데요,
다음날의 컨디션과 몸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잠에 취하기 전 잠이 안오더라도
반드시 스마트폰은 떨어트려두고 자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숙면을 위한 좋은 방법은 고전적이더라도 블루라이트 빛을 피하고
되도록이면 전자기기 등을 피해 뇌가 쉴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는 것과
우유 등 숙면에 좋은 음료나 음식을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하니

모두들 충분한 수면을 위해! 건강을 위해!
조금씩 노력해 보는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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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옥규 수필가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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