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 헤드라인 6.8 '20 LA시간]
인종차별을 끝내자는 시위가 평화적으로 이어지면서 각 지역경찰개혁이 시작됐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미니아폴리스 시의회는 아예 경찰국을 없앤다는 안을 통과시켰습니다.
LA에 이어 뉴욕에서도 경찰국 예산을 줄일 계획입니다.
대선에도 큰 영향을 미칠 평화시위에 미트 롬니 공화당 상원의원은 복음주의자들과 함께 참여했습니다.
그는 미시건 주지사였던 자신의 아버지가 민권시위에 참여하면서 남긴 말을 강조했습니다.
공권력이 아니라 문제해결만이 폭력적인 시위까지도 막는다는 말입니다.
전, 현직 국방장관에 이어 전 합참의장들도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강한 비난을 이어갑니다.
합참의장었던 콜린 파월 전 공화당 국무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되면 안된다면서 민주당인 바이든 후보에게 투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와 시위, 트럼프 대통령의 대응에 대한 미국인의 의견은 당파적 입니다.
그러나 당을 가리지않고 일치하는 것 하나는 80% 미국인이 미국은 지금 "out of control."이라고 생각하는 시각입니다.
오늘 선거가 치러지면 트럼프 대통령이 바이든 후보에게 진다는 여론조사결과가 트럼프 캠페인 내부와 외부에서 동시에 나오고 있습니다.
America Great Again이라는 빨간모자 캠페인만으로는 재선될 수 없다는 위기감을 캠페인 측근들이 느끼고 있다는 보도가 잇따릅니다.
약 500명의 병리학자와 관련 전문가에게 본인들은 언제 일상생활로 돌아갈 것이냐고 물었습니다.
대부분이 이미 병원이나 미용실 등을 방문하지만 스포츠 이벤트나 종교모임 등 참석은 백신이 나올 때까지 조심한다는 입장입니다.
비 영리 단체 ‘굿핸즈재단’(대표 제임스 조)이 지난 12일 열린 2025년 IRS(국세청) 및 오렌지카운티 유나이티드웨이 공동 주관 무료세금…
오렌지 샌디에고 민주평통(회장 설증혁)는 지난 17일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평통 사무실에서 OC한미지도자협회(KALAOC. 회장 레이첼 …
한미가정상담소(이사장 수잔 최)는 스마트폰을 포함한 컴퓨터 초급 및 중급과정을 모집한다. 중급반은 매주 월요일 오전 9시-11시, 초급반은 매…
OC한미시민권자 협회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협회 사무실(9637 Garden Grove Blvd…
가든그로브 시와 가든그로브 커뮤니티 파운데이션은 매주 목요일 저녁 6시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이스트게이트 공원(12001 St. Mark …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천상의 목소리’ 조수미의 ‘매드 포 러브(Mad For Love)’ 콘서트가 라스베가스에 이어 남가주에서도 펼…
비영리단체 FACE(Faith and Community Empowerment) 회장 임혜빈비영리단체 FACE(Faith and Communit…
남가주 중앙중고교 동문회(회장 이영빈)는 지난 14일 엘도라도 공원에서 60여명의 교우가 참가한 가운데 파더스데이 기념 야유회를 가졌다. 이날…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 해외회 미남가주지회(회장 이신규)는 지난 8일 LA 버드나무집에서 6월 월례모임을 갖고, 지난달에 진행된 각종 행사에 대…
라이프 양로보건센터(Center for Better Life)의 개원 10주년 기념식이 지난 11일 열렸다. 기념식에는 220여명의 한인 및 …
올해 60세의 한인 이모씨는 요즘 은퇴시기를 앞당기기로 결정했다. 30년 이상 한 직장에서 일하면서 소셜시큐리티 연금을 쌓아왔는데 사회보장 연…
제리 코널리 연방 하원의원의 별세로 오는 28일(토) 실시되는 버지니아 연방 하원 11지구 보궐선거를 위한 민주·공화당의 경선 열기가 뜨겁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결단 하에 미군이 21일(현지시간) 이란 핵시설 3곳을 전격 공습하면서 이란 핵문제와 그에 연결된 이스라엘-이란 무…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