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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다운타운에서 벌어진 시위에서 5 백명이 체포되고 진압에 나선 경관 다섯명이 부상한데 이어 오늘 그로브와 베벌리 센터 인근에서 대규모 시위로 경찰차가 화염에 휩싸이는등 시위가 폭력적으로 비화된데 따른것입니다.
통행금지는 30일 오늘 밤 8 시부터 내일 새벽 5 시 30 분까지 적용됩니다
에릭 가세티 시장은 오늘밤 8 시 통금을 준수하지 않은 시민은 채포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국 주민들에게 집에 머무르고 시위가 열리는 지역에 접근하지 말도록 당부했습니다.
<라디오서울 정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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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베이 한미노인회 내달 4일 한가위 대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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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1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1992년의 LA 폭동 때에도 부촌인 베벌리힐스 방어에 경찰력을 집중하는 바람에 옆의 코리안 타운은 무방비 사태에서 방화 파괴 약탈을 당하였고 수많은 코리안들이 평생 피땀으로 일구어온 전 재산을 날렸었다. 당시 LA 시장은 흑인인 탐 브래들리 였는데 그의 위대함 (?)을 기려서 LA 공항 국제선 청사를 탐 브래들리 터미날이라고 부르고 있지. 똑같은 상황이 다시 벌어지지 않기만을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