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 헤드라인 5.26'20 LA시간]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교회의 리오프닝을 앞당겨 발표했지만 제약이 많고 최종결정은 카운티가 합니다.
일부 목사는 교회를 언제 어떤 형태로 오픈할지는 주지사가 아니라 성령이 결정한다고 말합니다.
캘리포니아주는 이미 오픈된 소매업소도 내부샤핑이 가능하도록 규정을 완화했지만 이 역시 카운티별로 최종결정하게 됩니다.
대학개강도 빅 이슈입니다.
곧 개강을 준비하는 각 대학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학교가 학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명한 대안을 마련했다고 설득하고 있습니다.
노트드담 대학총장이 쓴 뉴욕 타임즈 어피니언 글이 눈에 띱니다.
좐 젠킨스 총장은 대학의 리오프닝에 관한 해답을 과학에서만 찾는 건 맞지 않다고 설득합니다.
민주당인 켄터키 주지사의 스테이 엣 홈 명령에 거부하는 시위대가 주지사 인형을 만들어 나무에 목을 매달았습니다.
빠른 경제재개를 원하는 공화당 정치인 사이에서조차 이건 해도 너무했다는 반응이 나옵니다.
스테이 엣 홈 정책이 느슨해지면서 새로운 생활적응 가이드가 나옵니다.
병리학자들은 캠핑 등의 야외활동은 비교적 안전하고 아는 사람에게는 화장실을 쓰도록 해도 큰 문제가 없지만, 공중화장실은 그다지 안전하지 않다고 알려줍니다.
세계보건기구가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임상실험을 임시중단했습니다.
권위 있는 의학잡지 렌싯이 9만6천 케이스를 조사한 결과 사망은 최고 45%, 부정맥은 441%까지 증가한다는 결론을 내렸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로 기대를 모았던 렘데스비르에 대한 임시치료결과도 도움은 되지만 결정적이지는 않다고 뉴 잉글런드 저널 어브 메디신에 발표됐습니다.
트위터가 대통령의 트윗을 내릴 지에 대해 세계가 주목합니다.
MSNBC 진행자가 살인자라는 식의 증거제시 없는 트윗인데, 숨진 여성의 남편이 트위터 CEO에게 대통령이 대통령의 기본품격에 맞지도 않는 음모를 퍼뜨린다면서 삭제요청을 했습니다.

러브인뮤직은 지난 20일 LA 동양선교교회(담임 김지훈 목사)에서 가진 2025 성탄 작은 음악회를 끝으로 각 지역 봉사처별 올해 활동을 마무…

6·25 참전유공자회(회장 이재학)와 육군협회(회장 최만규)가 공동 주최한 2025 ‘진짜사나이’ 송년모임이 지난 19일 LA 용궁식당에서 한…
사진러브한인 사진 동호회 사진러브(회장 크리스 고)는 13일 용수산에서 송년모임을 갖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
일반외과 전문의 이상원(왼쪽) 박사가 지난 9일 뉴포트비치 소재 골프장 9번 홀(152야드)에서 레스큐 클럽으로 친 샷이 그대로 홀에 빨려 들…
재미시인협회(회장 지성심)는 오는 20일 오후 4시 가든스윗호텔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며 동인지 ‘외지’ 제35집 출판 기념회와 ‘제23회 재미…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전지은 수필가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노래 가사처럼 그리워하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재미한인이산가족들은 그렇게 그리워하며 반세기가 넘게 기다리…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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