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트럼프, 인도엔 관세로 벌준 러産원유수입, 헝가리엔 1년간 용인
- 국힘 “檢, ‘李대통령 방탄’ 대장동 항소포기…권력앞 무릎꿇어”
- 울산화력 실종자 수색 사흘째 난항…현장엔 비까지 내려
- ‘대장동 항소 포기’ 거센 후폭풍…정진우 중앙지검장 전격 사의
- 해병특검, 尹에 11일 오전 세번째 출석 통보…尹측 “논의할 것”
- 오세훈 “여론조사 조작” vs 명태균 “吳대납 지시”…특검 대질착수
close
- WSJ “삼성, 美서 신용카드출시 추진…英은행 바클레이스와 제휴”
- 뉴욕증시, 투심 녹인 셧다운 타협안…혼조 마감
- 앤트로픽, 파리·뮌헨 사무소 신설…유럽 AI시장 진출 확대
- 젠슨 황 “AI칩 중국수출 논의 현재 없어”
- 11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3년만에 최악…셧다운 영향
- 연말 쇼핑 시즌 ‘관세무풍’?…소비지출 1조달러 첫 돌파 전망
close
- 이재성 극장골 폭발! 30분 뛰고 ‘1골 1AS’ 맹활약→피오렌티나 격침시켰다
- ‘수입 1조원’ 호날두, 최고가 구매품은 ‘820억짜리’ 이것
- 황인범 없는 중원 조합 ‘고차방정식’… 두 달만에 또 푸는 홍명보
- 신지애, 토토 재팬 클래식 1R 단독 3위
- 레이커스, 샌안토니오 제치고 2위로 상승
- [전익환 프로의 골프교실] 백스윙
close
- 인공지능 시대의 미술… 보다 더 진실한
- 진위 논쟁 너머, 천경자 ‘미인도’의 가치
- 슬기로운시니어생활 42회
- 아버지가 키운 염소로 만든 ‘모던한 보양식’
- 3년 숙성한 생선으로 만든다고?… 일본서도 찾아오는 스시집
- 슬기로운시니어생활 41회
close
- 높은 성적만으론 부족… 명문대 합격 좌우 과외활동
- 캠퍼스 투어 때 가이드에게 물어보면 좋은 질문
- 10학년은 명문대 진학 위한 ‘골든 타임’
- 전공이라는 중요한 결정
- SAT·ACT, 다시 주목받는 이유
- Positives and Negatives of Artificial Intelligence
close
- “편도 수술, 해? 말어?” 고민 끝… 기준 정해드립니다
- “자연스러움 기대했다가, 불안·우울”… 유방암 재건수술, 뜻밖의 연구 결과
- 침묵의 장기 ‘간’… 수치 정상이라도, 안심 금물
- 아토피에 가려워 밤새 긁어대는 아이… “혹시 ‘이것’ 즐겨 먹나요”
- 숨 차고 다리 자주 붓고… ‘심부전’이 보내는 위험 신호
- 두돌도 안된 아기에게 전신마취?
close
- 단풍 보러 갔다 돌담길에 반했네… 500년 된 한옥 마을 어디
- [새 영화] ‘독재정부 하의 민생·가부장제와 관료체제 비판’
- 삶을 포기한 남자가 체념적으로 죽음 맞는 운명적 이야기
- [주말 뭐 볼까 OTT] 현실 정치·드라마 사이 줄타기… 가장 추악하고 어리석은 순간들
- 변장의 귀재들, 악당을 향해 짜릿한 복수극 펼친다
- 조선 선비들 ‘버킷리스트’… 자연·문화·역사 모두 품은 ‘우이산’
close
- 주택 보험료 영향 요인… 집값보다 ‘주소’가 더 영향
- 구입비 낮은 매뉴팩처드(공장에서 제작돼 설치되는 주택) 홈… ‘부동산·동산’에 따라 큰 차이
- 2025 하반기 미국 주택 시장의 동향 분석
- 상업용 부동산 투자에 필수적인 1031 익스체인지
- “친구야 우리 집 어때?”… 집 내놓기 전 점검 필요
- ‘학군·집값’보다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동네 안전이 우선”
close
- ‘16kg 감량’ 윤정수, 턱선 살아난 새신랑..원진서와 미공개 웨딩화보
- 차인표·신애라의 ‘가수 아들’ 차정민, 결혼한다.. “대기업 전 임원 딸=예비신부”
- 그래미, K팝 대거 지명에 美언론 “드디어 인정…놀랍지 않아”
- XG, 내년 1월 첫 정규앨범 발매..새 챕터 연다
- 승리·탑 논란..지드래곤 “빅뱅은 아이돌 모범답안 되지 못했다” 의미심장
- ‘사기 혐의’ 이천수, 고소인과 합의 “오해에서 비롯된 해프닝”[전문]
close
▶ 한인들도 피해 극심…강력한 대응 필요
▶ 백악관에 ‘차별방지 TF 구성’ 청원도 등장
한 아시안이 마스크와 장갑을 끼고 쇼핑을 마친 후 차에 타고 있었는데, 한 트럭이 그 옆을 지나가며 욕설과 함께 먹던 음료수를 그를 향해 던지고 사라졌다. 이는 최근 아시안 권익단체인 아시아퍼시픽 정책기획위원회(A3PCON)에 보고된 실제 사례들이다.
이와 같이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면서 나타나고 있는 한인 포함 아시아계 대상 대상 인종차별 행위들이 심각해지면서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에 따라 한인 등을 중심으로 아시안들을 겨냥한 이같은 인종차별 행위를 막기 위한 ‘태스크포스’ 구성을 요구하는 백악관 청원까지 시작됐다.
이번 청원은 지난 3일 백악관 청원 사이트 ‘위 더 피플’에 ‘코로나19 관련 인종차별 멈추기: 아시안 및 소수 집단의 공공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태스크포스 구성’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왔다.
작성자는 “코로나19는 모두에게 고통스러운 일이었지만 특히 아시안들에게 그랬다”며 “아시안들은 비난, 압박, 침뱉기 등을 당했고 이제는 정부가 나서 무고한 시민들을 보호해야 할때다”라고 적었다. 이어 정부의 대응이 미온적이고 관련 기관들이 필요한 역할을 하지 않았다고 지적하면서 “연방평등고용기회위원회(EEOC), 질병예방통제센터(CDC) 등이 다양한 관련 기관이 인종차별 운동을 함께 전개할 수 있는 ‘태스크포스’를 설치하 것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백악관이 이 청원에 응답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오는 6월2일까지 한 달 동안 총 10만개의 온라인 서명이 필요한데, 6일 오후 6시 현재 서명은 아직 260여개로 많지 않다.
백악관 청원 사이트 서명은 해당 웹페이지(petitions.whitehouse.gov/petition/stop-covid-19-related-hate-crimes-create-task-forces-ensure-public-safety-asian-americans-minority-groups)에 접속해 할 수 있다.
현재 다양한 아시안 단체들이 한인을 포함한 아시안 인종차별 피해가 끊이지 않는다며 심각성을 지적하고 있다. A3PCON는 지난 3월19일 코로나19 관련 인종차별 신고 사이트(asianpacificpolicyandplanningcouncil.org/stop-aapi-hate)를 별도로 개설하기도 했는데, 4월15일까지 4주간 무려 1,500여건이 보고됐다고 밝혔다.
인종별로 피해자 중 40%가 중국계로 가장 많았고, 한인이 16%로 그다음으로 가장 많은 피해를 입고 있었다. 성별로 여성이 남성의 2배 이상 빈번하게 피해자가 되고 있었다.
일부 단체들은 함께 인종차별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인종차별 발생 지도(racismiscontagious.com)을 제작하기도 했다.
<한형석 기자>
로컬뉴스
more![[화제] 경찰국장 ‘태권도 4단 명예 단증 ‘](http://mimg.koreatimes.com/200/120/article/2025/11/06/20251106174851695.jpg "[화제] 경찰국장 ‘태권도 4단 명예 단증 ‘")
[화제] 경찰국장 ‘태권도 4단 명예 단증 ‘
부에나팍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국기원 캘리포니아 지부’(사무총장 김진섭, 지부장 신용섭)는 지난 5일 부에나팍 경찰국에서 프랭크 누네스 국장…
OC·샌디에고 평통 22기 출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렌지·샌디에고 협의회는 지난 4일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협의회 사무실에서 21기 설증혁 회장과 22기 데이비드 곽 …
첫 주택 구입자 ‘무이자 다운페이먼트’
가든 그로브 시는 첫 주택 구입자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 및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자격을 갖춘 첫 주택 구입자는 최대 11만의 다운페이먼트…
연말 불우아동 돕기 장난감 등 기부받아
세리토스 시는 이번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사회 프로그램들과 협력하여 미국 해병대 토이즈 포 톳츠(Toys for Tots) 및 구세군 엔젤 기…
조영주 제독 OC 간증 집회 가져
지난 2011년 대한민국 삼호 주얼리호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납된 인질을 성공적으로 구출한 ‘아데만 여명 작전’을 수행한 청해부대 소속 최영함의…
사람·사람들
more![[인터뷰] “미국 최고의 중학생으로 교육할 것”](http://mimg.koreatimes.com/200/120/article/2025/11/06/20251106184151695.jpg "[인터뷰] “미국 최고의 중학생으로 교육할 것”")
[인터뷰] “미국 최고의 중학생으로 교육할 것”
LA 한인타운 내 최초의 한인 운영 수학·과학 중학교인 ‘윈저 아카데미’(WMSA, 4055 Wilshire Blvd. #400, LA)가 지…
KAF, 23개 비영리단체에 22만여불 지원
LA에 본부를 둔 커뮤니티 재단 KAF(Korean American Foundation·이사장 존 임)가 지난 5일 EK 갤러리에서 ‘2025…
“1세대 부모님 잘 케어하기”
한인 1세대 부모를 모시고 2세대 자녀를 키우고 있는 이른바 ‘샌드위치 세대’ 한인들을 위해 노부모를 잘 케어하기 위한 각종 정보를 총망라해 …
“이념 넘어 상호 존중, 한반도 평화의 기반”
장병우 LA 평통 신임회장이 평통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이념보다 중요한 건 상호 존중입니다. 서로를 인정하는 데서 한반도 …
센터메디컬그룹 제4회 ‘이웃섬김’ 시니어 골프대회…
센터메디컬그룹(Center IPA)이 주최한 제4회‘이웃섬김’ 시니어 골프대회가 지난 3일 부에나팍의 로스 코요테스 컨트리클럽에서 130여 명…
한국일보 안내광고
- 렌트/리스/하숙
- 구인구직
- 중고차
- 전문업체
- 1
트럼프, ‘관세’ 여론전… “1인당 최소 2… - 2
“개인주의로 외로움 느끼는 미국인들 K-콘텐… - 3
“화제는 됐지만”… ‘초슬림’ 아이폰 에어 … - 4
최태원 “운영개선과 본업 지식 쌓아야 AI … - 5
인디애나서 주소 잘못 찾아간 청소업체 직원,… - 6
화이자, 100억불 규모 비만약 인수전 승리… - 7
미국·볼리비아, 17년만에 대사급 외교관계 … - 8
‘대장동’ 국조 카드 동시에 꺼내 든 여야…… - 9
워싱턴DC 풋볼팀 새 구장 이름에 트… 1 - 10
“ ‘8년 여친’ 이선빈과 결혼 안 해? 헤…
- 11
韓, 정년 1년 늦추면 고령 정규직 5만명 … - 12
트럼프 눈치 봤나…EU·중남미 회의에 정상 … - 13
연방대법, ‘저소득층 식비지원금 전액 지급 … - 14
테일러로 모이는 삼성 협력사…반도체 생태계 … - 15
애틀랜타 총영사관, 조지아 韓기업에＂비자·입… - 16
젠슨황 “하이닉스·삼성서 샘플 받아…TSMC… - 17
잇단 빅테크 감원 속…해고 통보에 기밀 빼돌… - 18
백악관 “이달말까지 셧다운지속시 4분기 마이… - 19
中, 연일 푸젠함 띄우기… “서방 100년 … - 20
오은영, 러브 스토리 공개.. “서로에게 첫…
오늘의 1면
오피니언
11·4 선거에 드러난 민심 직시해야
-
‘얌체’ 관행 끊고 평통의 품격 세워야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빌 게이츠의 ‘기후 변화’에 대한 입장 변화
-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YASMA7 대표
[한국춘추] 펄먼 할아버지의 80년 인생 이야기
- 김인자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가을에 스며있는 지혜”
-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굿바이 딕 체니
-
[왈가 왈부] 막말·고성에 ‘배치기’까지… 선진화법 무색한 ‘동물국감’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사소하지 않은 일상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MS 독점 벗어난 오픈AI, AWS 대형 계약
지사별 뉴스
‘30대 사회주의자' 맘다니, 최초 무슬림 뉴욕시장 당선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뉴욕시장 본선거에서 조란 맘다니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면서 역대 최초의 무슬림 뉴욕시장이 탄생했다. 초박빙 판세로 여겨졌던…
‘출구 못찾는’ 정부 셧다운…‘역대최장’ 36일 신기록
한국학교협 분쟁, 법원 선택은
메릴랜드 하워드카운티 순회법원이 5일 미 전역의 1,000여개 한글학교를 대표하는 뿌리교육 단체인 재미한국학교협의회(The National A…
구순 노인의 빛나는 역사 노익장
워싱턴DC 풋볼팀 새 구장 이름에 트럼프?… “본인이 원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워싱턴DC에 지어질 미국프로풋볼(NFL) 팀 워싱턴 커맨더스의 새 구장에 본인 이름을 넣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스포츠 전…
봉사회 기금 모금 골프대회
 | ||
|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1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한번 "Is it true that the Republican party of Abraham Lincoln has more in common with today's Democratic party?" 하고 인터넷 쳐보슈. 대답은 'Yes".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면 "Political Coalition change through US history" 를 쳐보고. 한국말로 요약하면 링컨의 공화당은 지금의 민주당이요.
미국 역사에서 언제 Political Party 가 서로 바뀌었데?? 어처구니가 없네......정신나간 사람 진짜 많구나.......ㅉㅉ
민주당 = 북군 = UNION = United State of America.......공화당 = 남군 = Confederate = Confederate States of America.
OneMan 님, 다시 말씀드리지만 링컨시절의 공화당은 지금의 민주당입니다. 1960년초 에 서로 이름을 바꿨다는것은 미 고등학교에서 배우죠. 지금의 공화당이야말로 옛날 남부연합군의 정신을 이어받은 당입니다.
여론에서 인종적인 이유로 얘기하지 않고 못하는 내용은 대부분의 인종차별이 흑인에 의해서 저지러진다는 것입니다. 백인들이 인종차별을 하면 꼭 뉴스에 나오지만 흑인들이 하면 인종에 대한 언급이 없습니다. 백인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말로 할지는 몰라도 흑인처럼 주먹이나 폭력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여기에 인종차별이 트럼프가 영향을 주고 백인우월주의자들이 뭐니 하는 무식하고 근거없는 소리 좀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