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이 감도는 상쾌한 설날 아침, 한살짜리 꼬마에서부터 70-80대 연장자들, 한인은 물론 타인종 주민들까지 그리피스 팍 등산로에서 열린 제6회 거북이 마라톤 건강걷기 대회에 참가해 인종과 세대를 뛰어넘어 대화합했습니다
가족과 친구, 직장 동료, 단체, 동문회, 동호회 차원에서 각계 각층의 한인들, 엘에이와 오렌지 카운티 평통, 엘에이와 오렌지 카운티 한인회, 총영사관등 주요 단체와 기관등이 모두 참가해, 설날 덕담을 나누고 커뮤니티의 결속을 다졌습니다
매해 거북이 마라톤 건강걷기 대회에 참가해 동문끼리 친목을 다지는 단골 참가자들인 연세대와 경희대, 한국외대 남가주 동문회. 이지러너스 마라톤 클럽에서도 어김없이 찾아, 올한해 건승을 기원했습니다.
연방상무부 센서스국에서는 그리피스 팍 등산로 입구 건강걷기 대회행사장에 부스를 차려, 대회 참가자들에게 2020년 센서스 참여를 독려하는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엘에이 총영사관도 부스를 마련해 오는 4월 한국 총선에 재외 선거인 등록을 독려했습니다.
건강걷기 대회 참가자들에게는 행사 협찬사인 농심 아메리카와 후원사인 cbb 벵크등에서 마련한 다양한 선물과 기념품이 제공됐습니다.
코스를 완주한후에는 신나는 한민족 고유의 투호놀이로 참가자들이 한데 어우러졌으며, 경품 추첨을 통해 삼호와 아주관광이 제공하는 여행 상품권과 식사쿠폰, 에베레스트 백팩등 푸짐한 경품, 참가자 전원에게 농심 아메리카가 선물을 나눠줬습니다.
마침 이날 18살 생일을 맞은 조나단 안군은 봉사 활동을 하러 마라톤에 참가했다 경품에 당첨되는 행운을 안았습니다
건강도 챙기고 커뮤니티의 화합도 다지는 미주의 대표적인 신년행사로 자리매김한 거북이 마라톤 건강걷기 대회 참가자들은 등산로를 내려오며, 내년을 기약했습니다
한국TV 정연호입니다.
영상편집: 한국TV 신유정
▣ 한국TV 8시 데일리 뉴스는 평일 오후 8시에 한국TV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한국TV 실시간 방송 보기 : https://bit.ly/2IAO2Ks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iOS : https://apple.co/38RFavz
◇ Android : https://bit.ly/2MbnOQw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jebo.hktv@gmail.com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사)한국 디지탈 사진가 협회 해외지부(지부장 홍달식) 서부지회(지회장 구본강)는 오는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 부…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OC한미시니어 센터(회장 김가등)는 1주일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이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오전9…
어바인 시는 7일부터 12월 1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까지 헤리티지 팍 도서관(Heritage Park Library)…
어바인 시는 오는 11일(화)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대령 빌 바버 해병대 기념 공원(Colonel Bill Barber Ma…
노부모들을 대상으로 선교활동을 해 온 ‘부모님 선교회’(대표 주도진 목사)가 창립 30주년을 맞이했다.이 선교회는 지난 26일 부에나팍 갈보리…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정유환 수필가 
미 전국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차기 뉴욕시장과 뉴저지주지사를 뽑기 위한 선택의 날이 밝았다. 뉴욕과 뉴저지 본선거가 4일 지역별로 설치돼…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출범했다.평통 의장인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의 한반도 새 시대’를 열어갈 제22기 …

30대 진보 정치인이자 인도계 무슬림인 조란 맘다니(34) 뉴욕주 의원이 4일 뉴욕시장으로 당선됐다. 무슬림이 미국 최대 도시인 뉴욕의 시장으…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