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배출가스 기준 자체 제정권, 트럼프 “가주에 권한 없다” 박탈

댓글 3 2019-09-19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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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섬 주지사 “소송 맞대응”

18일 하비어 베세라(오른쪽) 가주 검찰총장이 개빈 뉴섬 주지사와 함께 트럼프 행정부의 차량 배출가스 기준 자체 제정권 박탈 조치에 반발하는 회견을 하고 있다. [AP]

트럼프 대통령이 캘리포니아 주의 차량 배출가스 기준 자체 제정권한을 박탈했다.

캘리포니아를 방문 중인 트럼프 대통령은 18일 트위터에 “트럼프 행정부는 캘리포니아의 배출가스에 대한 연방 기준 면제를 취소한다”고 썼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조치가 “자동차를 사실상 더 안전하게 만들면서 동시에 소비자를 위해 훨씬 더 싼 자동차를 생산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캘리포니아 기준과 새로운 미국 (연방)기준 간에는 배출가스에서 거의 차이가 없지만, 차들은 훨씬 안전하고 저렴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새롭고 통일된 기준 아래에서 훨씬 많은 차가 생산될 것이며 이는 상당히 많은 일자리, 일자리, 일자리를 뜻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자동차업체는 이 기회를 잡아야 한다. 왜냐하면 캘리포니아에 대한 이 대안이 없으면 당신들은 문을 닫게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썼다.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자금 모금을 위해 캘리포니아를 방문한 가운데 이를 발표했다. 이 트윗을 쓸 당시 LA의 호텔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캘리포니아는 청정공기법에 따라 연방 기준을 면제받고 이보다 더 엄격한 차량 배출가스 기준을 제정할 수 있었다.

이는 캘리포니아가 관련한 연방 법률이 제정되기 전부터 독자기준을 시행해왔기 때문이다.

뉴섬 주지사는 이번 조치를 정치적 보복으로 규정으로 소송으로 맞대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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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u.s.a?
민주당은 항상 돈돈돈.가뜩이나 타주에 비해 말도안되는개스세.십몇녀전1불대엿던가스 그때도베럴당50불.지금도비슷 왜 거의4불대지 켈리는항상

09-19-2019 11:03:30 (PST)
jiujitsu
민주당은 차값이 내려가면 세금이 덜 거치게 되니까 정책상 문제가 생깁니다. 민주당은 세금을 많이 걷어 민주당 유권자들에게 나눠 주는데 차값이 내려가서 소비세를 덜 받으면 유권자들에게 줄 돈이 줄어드니 당연해 선거때 피를 보게 되지요. 민주당은 각종 규제를 만들어서 차나 휘발류를 비싸게 팔아야 득이 됩니다. 이에 반해 공화당은 민주당이 만들어 놓은 쓸데없는 규제를 풀어 서민 생활에 도움을 줍니다.

09-19-2019 09:32:45 (PST)
openmind
주위에서 보좌하시는 간신배들 연일 어떤방식으로든 기분좋게 만들랴 수고들하신다! "켈리포니아국민은 매연공기 실컷마셔라, 돈이 된다쟎냐, 그돈모아 병원들 열심히다녀라"이것이 요점!!!

09-19-2019 08:29:46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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