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한인축제 코리안 퍼레이드 참가단체 ⑩ 걸스카웃 트룹 15075
▶ 커뮤니티서 다양한 봉사 활동, 대원 16명 참가 활력에너지 발산

28일 LA한인타운 올림픽 블러버드 선상에서 펼쳐질 코리안 퍼레이드에 참가하는 걸스카웃 트룹 15075 대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보이스카웃과 함께 힘차게 행진하며 걸스카웃의 화려한 컴백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한인타운 내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걸스카웃 트룹 15075(Greater LA Girl Scouts Troop 15075·대표 스테파니 이)가 본보가 주관하는 ‘코리안 퍼레이드’에 참가한다.
오는 28일 오후 3시부터 LA 한인타운 올림픽 블러버드 선상에서 화려하게 펼쳐지는 제46회 LA한인축제 코리안 퍼레이드에는 16명의 걸스카웃 트룹 15075 대원들과 학부모들이 동참해 선두주자인 보이스카웃 대원들과 함께 힘차고 당당한 행진을 보여줄 예정이다.
올해로 일곱 번째 코리안 퍼레이드에 참가하는 걸스카웃 트룹 15075는 베이지 유니폼 자켓을 입은 4명의 7학년 카뎃 학생들과 초록색 유니폼 자켓을 입은 3명의 5학년 주니어 학생들이 행렬에 참여해 밝은 에너지를 더한다.
스테파니 이 대표는 “지난해 부득이하게 퍼레이드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6년 동안 코리안 퍼레이드에 참여해온 만큼 올해는 화려하게 컴백해 걸스카웃의 위상을 보여주겠다”라고 밝혔다.
걸스카웃 트룹 15075는 지난 2012년 창단된 이래 소규모이지만 알찬 구성원들로 이루어져 탄탄한 팀웍을 다져왔다.
이 대표는 “그 동안 베벌리힐스와 할리웃 지역 등에서 다양한 커뮤니티 봉사 활동에 기여해왔다”며 “앞으로는 할리웃과 한인타운 지역에서 더 집중적인 활동을 펼치며 다방면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매년 열리는 LA 한인축제의 최대 하이라이트로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주관하는 코리안 퍼레이드는 오는 28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올림픽 블러버드 선상 카탈리나~웨스턴 구간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올해 코리안 퍼레이드의 그랜드 마셜은 LA 한인타운을 관할하는 LA 시의회 10지구를 대표하는 대표적 친한파 정치인 허브 웨슨 LA 시의장이 맡았다. 또 한인으로서는 두 번째로 LA 시의회에 입성하며 새 역사를 쓴 존 이 LA 12지구 시의원이 ‘명예 그랜드 마셜’로 나서 데이빗 류 LA 시의원 등과 함께 코리안 퍼레이드에서 높아진 한인 정치력과 한인사회 위상을 과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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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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