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바이어들은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단독주택 대신 콘도를 구입한다. 다운타운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 때문에, 또는 주변의 다양한 편의시설 덕분에, 가끔은 귀찮은 정원 가꾸기를 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 때문에 콘도를 선호하는 바이어가 많다. 전반적으로 콘도는 단독주택보다 낮은 가격 때문에 경제적인 부담이 적다는 장점도 있다. 콘도 구입을 결정하는 것은 전적으로 바이어의 몫이지만 여기 몇 가지 도움이 될 만한 콘도의 특징들을 부동산 전문가들을 통해 알아본다.
■콘도는 책임을 나눈다
콘도는 공동으로 거주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수에 관한 책임을 나누는 특징이 있다. 건물 유지와 보수를 위한 보험 부담도 나눈다. 대부분 콘도는 거주자 협회를 두고 건물 보수나 업그레이드, 창문이나 지붕 등 외관 수리를 해나가기 때문에 그만큼 개인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보험료가 싸다
소유주협회(HOA)가 정한 규정과 다수 가입 원칙에 따라 거주자 개인은 단독주택 소유주보다 낮은 비용으로 집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물론 어떤 규정을 두고 있는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구입할 때는 콘도만 볼 것이 아니라 규정도 잘 따져봐야 한다. 독립 보험 에이전트 연합인 ‘트러스티드 초이스’(Trusted Choice)에 문의하면 가장 유리한 보험 조건과 보험료를 안내해 주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단독주택보다 가격이 저렴하다
복잡한 시내에 자리 잡고 있어도 콘도는 단독주택보다 가격이 저렴한 경우가 많다. 물론 3베드룸 기준으로 단독주택보다 싼 콘도를 찾기는 쉽지 않다. 그렇게 큰 콘도는 흔치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만약 동일한 지역에 비슷한 규모를 비교한다면 콘도는 분명히 단독주택에 비해 집값이 싸다는 장점이 있다.
■에이전트 도움 꼭 받아야
첫 번째 집으로 콘도를 사려면 부동산 에이전트의 도움을 받는 것이 현명하다. 잘못된 선택은 긴 시간을 두고 고통이 따르는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경험이 많은 에이전트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콘도에 바이어가 잘 모르는 이슈가 있는 경우 HOA가 이를 숨기기 쉽다”며 “변호사를 동원해야 할 정도로 교묘하게 숨길 수 있기 때문에 내 편이 되어줄 에이전트의 도움을 받는 것이 실수를 줄이는 길”이라고 조언했다.
■규정을 따라야 한다
내 집이지만 HOA가 정해둔 규정을 따라야 하는 것도 특징이다. 가끔은 이 규정을 지키는데 비용이 들기도 하니 구입하기 전에 염두에 둬야 한다.
자잘한 규정들로 예를 들면 밤 10시 이후에는 음악을 크게 틀면 안 되고, 손님이 오면 관리 사무실에 알려야 한다. 간혹 애완동물을 키우는데 제약을 두는 단지도 있다. 콘도를 선택하기 전 규정을 지킬 수 있는지 점검하고 자문해봐야 한다.
■다른 비용이 필요할 때가 있다
단독주택 모기지보다 저렴한 월 페이먼트는 콘도의 큰 장점이다. 그러나 매달 관리비를 내야 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게이티드 시큐리티부터 잔디 관리, 수영장 등 공용시설 유지와 보수 비용이 포함된 것이다. 전문가들은 콘도 구매 사인을 하기 전에 반드시 월 페이먼트 계획에 관리비용을 추가해서 고려할 것을 조언했다.
■단독주택보다 편리하다
경제적 부담이 적은 것이 콘도 구매를 결정짓는 유일한 요소는 아니다. 일부 연령층, 시니어나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콘도의 장점으로 잔디를 깎지 않아도 되는 점, 하수배관을 고친다고 헐떡거리지 않아도 되는 점 등을 꼽았다. 이들에게 콘도는 집을 고치느라 고통 받는 일 없이 즐겁게 집을 소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셈이다.
■비상 기금이 있다
사인하기 전에 반드시 펀드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HOA가 콘도 전체의 유지와 보수를 위해 비축해두는 재원이 펀드로 금액이 적다면 그만큼 좋은 매니지먼트도 기대할 것이 못 된다는 설명이다. 특히 펀드가 작으면 기상악화나 화재 등 불운한 상황이 생긴 뒤 얼마의 돈을 빚졌으니 함께 갚아야 한다는 편지를 받는 황당한 상황에 처할 수도 있으니 처음부터 확실히 챙겨두는 것이 좋다.
■정기적인 HOA 모임이 있다
법률에 의거해 HOA 모임의 회의록을 요청해 볼 수 있다. 이웃들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인 셈이다. 공통적으로 제기된 불만사항이 무엇인지, 모두가 싫어하는 이웃은 누구인지, 협회가 갈등을 어떻게 해결하는지, 얼마나 빨리 문제가 해결되는지 등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이웃과의 유대가 강하다
건축학적 특징 때문에 콘도는 단독주택보다 더욱 이웃이 중요하다. 대부분의 경우 많은 콘도 거주자들은 새로운 이웃에 대해 호의적이다. 당신이 새로운 이웃이 될 수 있다고 소개하는 경우도 그들은 열린 마음으로 대해줄 것이다. 이런 예비 이웃들의 경험담과 조언 또한 콘도 구입을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100세 시대 AI 등 다양한 강좌 마련했어요”가든그로브 한인타운 한복판에 자리잡은 성공회 가든그로브 교회(담임 토마스 이 신부)에서 모임을…

‘국기원 캘리포니아 지부’(지부장 신용섭)는 지난달 30일 부에나팍 시 시니어 센터에서 ‘국기원 AI 품새 대회’를 개최했다.김진섭 국기원 가…
래리 애그런 어바인 시장은 내달 10일 오후 6시 어바인 시의회에서 연례 시정 연설회를 갖는다. 이에 앞서 오후 5시 무료 리셉션이 시청에서 …
오렌지글사랑(회장 이영미)은 오는 오는 19일(목)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김동찬 시인을 초청해 ‘현대시의 이해’ 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
가든그로브시와 리퍼블릭 서비스는 오는 28일 오전8시부터 11시까지 공공사업부 뮤니시펄 서비스 센터(13802 Newhope St)에서 주민들…

한인 부부가 LA에 위치한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Claremont School of Theology, 이하 CST)에 100만 달러의 기부금을…

민주평통 미주지역 운영위원회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워싱턴 DC에서 회의를 열고, 한반도 평화통일 기반 조성과 한인사회 역할 강화를 위한 …
LA 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은 2026년 미주 한인의 날(1월13일)을 기념해 개최한 ‘2026 미주 한인의 날 기념 쇼츠 공모전’을 마무리…
소설가 권소희 작가가 한글의 구조와 발음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책 ‘한글의 시크릿: 눈으로 이해하는 한글받침’(박이정 출판사)을 출간했…
LA 충현선교교회(담임목사 국윤권)가 운영하는 시니어 대학인 ‘충현샬롬대학’이 오는 17일부터 시작되는 2026년 봄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




![[올림픽]](http://image.koreatimes.com//manage/la/images/sports/1770930900_sports_image_0.jpg)



![[올림픽]](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6/02/12/20260212131511691.jpg)





![[올림픽]](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6/02/12/20260212133857691.jpg)

![[올림픽]](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6/02/12/20260212133756691.jpg)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전승보 경기도미술관장
이숙종 성균관대 국정전문대학원 특임교수
성민희 소설·수필가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
정숙희 논설위원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11일 올바니 뉴욕주의사당에서 주의회가 주최한 연례 예산 청문회에 참석해 ‘부자증세’를 공식 요청했다.맘다니 시장은 이…

워싱턴DC 소재 코리안 아메리칸 인스티튜트(Korean American Institute, KAI, 회장 마크 김)가 미주 한인사회의 현황과…

최가은이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이제 갓 만 17세를 넘은 스노보드 천재소녀가 일을 냈다.대한민국의 스노보드 ‘신성’ 최…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