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말 여론조사, 민주당 지지층에서도 10%포인트 상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18일 백악관에서 열린 부상 장병 격려 행사에서 엄지를 들어 보이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CNN방송의 여론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경제 분야 국정 운영에 대한 미국민의 만족도가 취임 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2일 CNN이 여론조사업체 SSRS에 의뢰해 지난달 25~29일 미 성인 1천7명을 대상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경제 분야에서 '잘 하고 있다'는 응답이 56%를 기록했다.
이같은 지지율은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 1월 말 취임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그의 역대 최고치는 취임 두 달째인 같은 해 3월의 55%였다. CNN은 "그 후로 지금까지 4차례 50%를 넘긴 했지만, 의미 있게 50% 선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힌 응답자 중에서도 20%가 경제 분야에 대해서는 지지 의사를 나타냈다고 CNN은 전했다.
지난 1월 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다양한 유권자층에서 지지율이 크게 뛰었다. 35세 이하 젊은층(16%포인트), 비(非)백인(13%포인트), 무당파(11%포인트), 여성(10%포인트)에서 두 자릿수대의 상승폭을 기록했고, 민주당 지지층에서도 10%포인트나 올랐다.
내년 11월 대선의 핵심 승부처로 꼽히는 경제 성적표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만큼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가도에 긍정적인 신호로 풀이된다.
믹 멜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은 지난달 30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진부한 표현이지만 문제는 경제다. 아주 쉽다"면서 "4년 전보다 형편이 더 나아지면, 설령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자기에게 유용한 후보에게 투표하게 된다"고 자신했다.
다만 이번 조사에서 ▲건강보험(38%) ▲인종(39%) ▲이민정책(42%) ▲외교(42%) 등 경제를 제외한 모든 분야의 국정운영 지지율은 50%를 밑돌았다.
또 트럼프 대통령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는 응답은 45%로, 비호감(54%)이라는 대답보다 9%포인트 낮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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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요밋엣K.Swiss분 난 나라와 우리가 살아야 할 미국의장래 를 걱정해서 트럼프처럼 거짖을 말한게아니고 내 의견에 이미 대부분 미국인 들이 알고 있는사실을 말했을 뿐인데 당신은 남의 의견도 무시하는 트럼프같이 참 딱 한 승질을 소유하고 있군요. 생각해 보세요 남을 욕하고 비웃고 깔보고 더짖말하고 협박하고 여자 소수민족 다른 종교인을 차별하는 그 못된 생각이 정말 본받을 만한 짖거리인가요..참 딱도 하군요.
사실 주류언론에서 보도를 안해서 그렇지 트럼프 대통령의 인기는 우리가 알고 있는것보다 많습니다. 지난 2년동안 민주당과 주류언론이 개패듯이 팼는데도 이정도면 인정해야 합니다.
트럼프라면 묻지마 욕만 해대던 원도사는 요즘 무슨 낙으로 사나? 트럼프 재선되면 세상 떠나겠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