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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사회

상조회 기금 비상···8천달러 붓고 4천달러 받아 ‘반토막’

댓글 1 2019-04-04 (목) 석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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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samgyupsal

    대한노인상조회 금란노인회 등 여러군데에 노인분들의 쌈지돈으로 운영되는 장례보험 성격의 일종의 베너핏 플랜이 많이 있다고 봅니다.지인의 아버님이 25년 이상을 월 $6-70씩 매달 두곳의 상조회에 돈을 부으셨다합니다.생전에 내가 후일 죽어도 절대로 자식들에게 부담 안줄것이다라고 하시며 각 상조회에서 최소한 $15,000 이상 자식앞으로 나오게 되어있다고 돌아가시기전까지 늘 말씀하셨답니다.어느날 운명하시게 되고 자식들이 두 단체에 가서 받은 금액은 $6,000- $7,000 밖에 안되었다하더군요.이유는 노인회원들이 그당시 너무 많이 돌아가셔서 기금이 너무 많이 나가서 이렇게 적게 드리게 되었다.안된말이지만 좀 사람들이 덜 죽을때 돌아가셨으면 좋았을텐데... 이게 작금에 벌어지고 있는 현실이라고 들었습니다.

    04-04-2019 09:28:06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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