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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소득·중산층은 타주로
코넬대의 크리스토발 영 사회학 교수는 스탠포드대와 공동 연구한 ‘캘리포니아 내 고소득층 이주’ 관련 논문에서 “타주에서 캘리포니아로 이동하는 고소득층의 수가 캘리포니아를 떠나는 고소득층의 수보다 전반적으로 많았다”고 분석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반면 캘리포니아를 떠나는 이주자들은 부유층에 밀려 치솟는 주택가격 및 렌트비, 그리고 공과금 납부에 허덕이는 저소득층과 중산층이라는 게 이 논문의 분석이다.
인구통계학자들이 분석한 연방 센서스국의 자료에 따르면 캘리포니아로 들어오고 있는 고소득자들은 연소득이 평균 12만5,000달러 이상이며, 반대로 7만5,000달러 미만의 소득자들은 캘리포니아를 떠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캘리포니아 주의회 입법분석관실에서도 이와 비슷한 조사결과를 내놓았다. 지난해 발표된 보고서에는 “캘리포니아 주의 순 인구이동 분석 결과 연소득 11만 달러 이상 소득자 또는 교육 수준이 높은 집단의 인구수가 증가했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LA 타임스는 “캘리포니아에서 상위 5%의 소득자들이 세금의 3분의 2 가량을 내고 있으며 하위 80%는 11% 미만을 내고 있다”고 전했다.
<신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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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16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그거나 그거나, 바나나나 빠나나나, 전업주부라 크게 달라질거 없습니다. 교만할수 있어서 교만 한겁니다. 나이들었다고 날 가르킬 생각마라 이런 꼰대 한국 마인드는 버리세요. 평생 배우는게 인생입니다. 공짜로 배웠으면 성은이 망극 하세요. 논쟁 당하기 싫으면 팩트처리 돼니 말도 안돼는 말 올리지 마세요. 저 할머니 소셜연금 내야 하기때문에 이제 허리 뿐지러지게 일 해야 합니다. 그럼 이만.
캘리포니아에서 1년 $96,000에 총 5명의 가족이, 뱅기 여행, 수영, 테니스, 피아노, 외식. 아, 까먹었네요, 2018부터 자녀해택 머리당 $2,000 공재니 총 $6,000 까드리죠. $102,000 에, 다섯가족이 남가주에서 할머니 말씀 가라사대, 호화호식 럭셔리 인생을 즐기고 돈까지 남는다면, 저도 가르켜주세요. 다 때려치고 그거 할태니. 현실과 꿈은 멀고도 먼 팩트이죠. 현실을 꿈에서 만날수는 있어도, 꿈을 현실로 이루긴 정말 힘듭니다. 할머니 걱정없이, 세상 경험 없이 세금 안내고 곱게 자랐나 봅니다. 부럽네요.
yooops, 딸이 전업주부라고 말했어요. 나는 몇시간 떨어진 곳에 살아요. 논쟁을 할려면 상대의 말에 신경써요. 모르면서 함부로 판단하고 발설하는 것은 교만 ....
아울러, 캘리에서 pressure 과 stress 에 쪄들어서 부부둘이 애 3에 12만을 벌면요 삶의 우선을 막론하고 목표커녕, 내가 지금 뭘하는지, 어딜가는지, 눈앞에 암것도 안보입니다. 여행갈 에너지도 시간도 여유도 없구요, 아침에 일어나면 다행입니다. 또한, 할머니, 12만5천에 세금은 안냅니까? 거기에 할머니 소셜연금까지 내줘야 하는데. 그럼,대충 $12만5천에 Federal $14,000, State $5,300, FICA $9,563. 거진 $29,000 의 세금이 나갑니다.
할머니: 여기서 지금 빈민이다 아니다가 핵심이 아닌거 아직도 모르세요? 12만이 캘리포니아에서 고소득이냐 아니냐가 핵심 안건입니다. 다섯명의 가족이 12만이면 캘리는 힘들다 이겁니다. 부부둘이 12만을 벌면 애들은 누가 돌봅니까? 피아노, 과예, 수영, 테니스에, 외식에, 뱅기 여행에. 누가 가르킵니까? 혹시 할머니가 돌본다던지, 그런거 하면 반칙입니다, 아시겠어요? 양심없는것들, 할머니한태 마끼고 지들 할거 다한다. 무책임, 무양심. 참고로 12만에는 애 하나면 너무나 충분. 애 셋이면 적어도 $40만이 최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