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 2.1.2019 US]
미국 양보하는 북미정상회담,
미국 러시아와 무기조약 깬다,
상원 대통령 반대안,
베네수엘라 정권붕괴 권리
스티븐 비건 대북특사가 상당히 유연해진 대북입장을 밝혔습니다.
우선 북한이 폼페오 국무장관에게 비핵화 약속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북한과 비핵화 정의에는 합의를 보지 못했고, 주한미군 철군은 거론되지 않았으며, '미국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전에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는 말을 한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미국이 북한에 트럼프 대통령이 말해왔던 완전한 리스트요구를 하지 않을 신호라고 뉴욕 타임즈가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정보국장들이 '북한이 핵을 포기할 뜻이 없다고 했다는 언론의 보도는 가짜뉴스'라면서 모든 정보국장들은 자신과 북한에 대한 입장이 일치한다고 말했습니다.
정보국장들은 생중계 의회증언에서 북한은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으로 결론내렸다고 말했고 증언기록도 공개됐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오늘 레이건 시절 러시아와 맺은 중거리 핵조약에서 탈퇴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유는 러시아가 미국을 속인다는 것인데, 전문가들은 그렇다고 조약에서 탈퇴하는 건 무기경쟁이라는 위험을 만들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가 주도해서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정책에 반대하는 안이 통과됐습니다.
시리아와 아프카니스탄에서의 미군철군을 막는 안입니다.
'서방세계는 베네수엘라 마두로 정권을 무너뜨릴 권리가 있다.'
이코노미스트의 기사제목입니다.
진보 민주당 상원의원 코리 부커도 대선출마선언을 했습니다.
지금까지 대선출마를 선언한 민주당 후보 가운데 백인이 한 명도 없는 것도 큰 특징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 타임즈와 인터뷰에서 또 다른 연방정부 폐쇄를 예고했습니다.
1월에는 전문가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많은 일자리가 만들어졌습니다.
방송자료 링크: http://www.todayus.com/?p=101944
이 메일 : k@today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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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중이 그리고 북한이 봤을때 미국이 어디까지 일을 벌릴지 뻔히 알만한 짓만을 해서 지금까지 일을 이따위로 만들어 놔놓고 또 똑같은 식을 기대하다니 참 한심한 인간일세. deep state들이 죽기직전까지 끌고간 미국을 겨우 되살리고 있는걸 가지고 망치고있다네 참나.
트럼프 도대체 무슨짓을 하려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어디까지 일을 벌려서 미국을 망치려는지 알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