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스터디그룹 상원 공동의장과
조윤제 주미대사는 지난 14일 연방의회 내 코리아 스터디 그룹의 상원 공동의장 등을 관저로 초청해 만찬을 갖고 향후 코리아 스터디 그룹의 발전 방향 및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만찬에는 상원 공동의장인 브라이언 샤츠, 댄 설리반 의원과 전직 연방 상하원의원들의 모임인 전미의원협회(FMC) 찰스 부스태니 부회장, 사빈 슈레이 이사가 참석했다. 대사관에 따르면 샤츠 의원(민주, 하와이)은 “코리아 스터디 그룹이 양국 관심사를 폭넓게 논의함으로써 미 의회 내에서 한국에 대한 이해를 한층 제고하고, 더 나아가 양국관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댄 설리반 의원(공화, 알래스카)은 “코리아 스터디 그룹의 상원 공동의장으로서 미 의회가 한미관계 및 한미동맹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면서 “향후 한미 의원간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윤제 주미대사는 미 116대 의회 출범 이후에도 코리아 스터디 그룹이 규모를 확대하고 보다 내실화될 수 있도록 상원 공동의장과 FMC측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 정착을 위해 의회 차원의 지지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올해 초 출범한 의회 코리아스터디그룹(CSGK)은 한국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현직 연방의원들의 모임으로 하원 측 공동의장은 민주당의 아미 베라 의원과 공화당 마이크 켈리 의원이 맡고 있다. 상원의원들이 참여한 건 두 의원이 처음으로 한반도의 안보와 동맹 등의 연구와 교류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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