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 넘치고 활기찬 퍼레이드 참가 기뻐
■엘리엇 엥겔 뉴욕주 연방하원의원
차기 연방의회 외교위원장으로 유력한 엘리엇 엥겔 뉴욕주 연방하원의원 및 외교위원회 민주당 간사는 올해 처음으로 참석한 코리안 퍼레이드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엥겔 의원은 “최근 한반도 화해무드처럼 이날 코리안 퍼레이드가 화합과 대축제의 행사로 이뤄진 것 같다”며 “한인들의 한자리에 모이는 흥이 넘치고 활기찬 이번 퍼레이드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빠르게 성장하는 한인위상 실감
■톰 수오지 뉴욕주 연방하원의원
낫소카운티가 속한 뉴욕주 연방하원 3선거구에 속한 톰 수오지 의원은 태권도 유단자에 한식당을 즐겨찾는 지한파 의원이다. 수오지 의원은 “예전에 코리안 퍼레이드에 참여한 적은 있지만 그랜드 마샬로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뉴욕주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한인 커뮤니티의 위상을 이번 퍼레이드를 통해 알리는 뜻 깊은 자리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행사”라고 전했다.
평화의 소녀상 행진 모습 감명받아
■캐롤라인 맬로니 뉴욕주 연방하원의원
캐롤라인 맬로니 연방하원의원은 이날 코리안 퍼레이드에서 평화의 소녀상이 맨하탄 한복판을 행진하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전했다. 맬로니 의원은 “여성 인권과 존엄성 문제는 인류 보편적 문제로 우리 모두가 결코 잊어서는 안되는 아주 중요한 이슈”라며 “전 세계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의 소녀상이 맨하탄 한복판을 행진하는 모습을 연출한 코리안 퍼레이드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해마다 발전하는 한인커뮤니티 감탄
■토마스 디나폴리 뉴욕주감사원장
주감사원장에 당선 된 후 매년 코리안 퍼레이드에 참여하며 한인사회와의 의리를 과시하고 있는 토마스 디나폴리 뉴욕주감사원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하는 코리안 퍼레이드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디나폴리 주감사원장은 “해마다 발전을 거듭하는 한인 커뮤니트의 위상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올해도 뉴욕지역 한인들과 함께 맨하탄 6애비뉴를 함께 행진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자랑스런 한국문화 전세계 알리는 자리
■배리 그로덴칙 뉴욕시의원
시의원에 당선되자마자 한인 보좌관을 채용하는 등 한인 커뮤니티와의 관계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배리 그로덴칙 시의원은 “코리안 퍼레이드는 한국의 자랑스러운 문화와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뉴욕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라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퍼레이드를 통해 한인 커뮤니티가 더욱 화합하고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다인종 도시인 뉴욕에서 인종화합을 이루는 행사" 라고 강조했다.
한인 커뮤니티 자부심 다시한번 느껴
■마크 몰리나로 더치스카운티장
올해 뉴욕주지사 선거에 공화당 후보로 출마한 마크 몰리나로 더치스카운티장은 처음으로 참여한 코리안 퍼레이드의 위상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전했다. 몰리나로 카운티장은 “대규모 참석자와 행사 규모를 통해 코리안 퍼레이드에 대한 한인 커뮤니티의 자부심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맨하탄 한폭판에서 펼쳐지는 코리안 퍼레이드를 통해 이민사회와 뉴요커들가 하나되는 매우 뜻 깊은 행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인사회 문화·위상 보여주는 퍼레이드
■에드워드 브라운스타인 뉴욕주하원의원
에드워드 브라운스타인 뉴욕주하원의원은 “매년 코리안 퍼레이드에 참가할 때마다 퍼레이드에 참여한 많은 사람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한인사회의 훌륭한 문화와 위상을 여실히 보여주는 퍼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인들과 함께 더 나은 미래 만들 터
■ 존 리우 뉴욕주상원 16선거구 민주당 후보
오는 11월6일 본선거에서 뉴욕주상원 16선거구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존 리우 후보는 "코리안 퍼레이드에 참가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코리안 퍼레이드를 통해 한인들 뿐 아니라 타인종들이 하나되는 행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리우 후보는 "한인사회는 뉴욕의 발전을 이끌어왔다“며 ”앞으로 한인들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위안부 피해자 문제 알려 뜻 깊어
■고든 존슨 뉴저지주하원의원
올해 코리안 퍼레이드에 처음으로 참가한 고든 존슨 뉴저지주하원의원은 "연도를 가득 메운 관중들과 축제 분위기의 코리안 퍼레이드 규모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존슨 의원은 "코리안 퍼레이드 행사를 통해 많은 이들이 한인사회의 문화와 역사를 배울 수 있고 특히 올해에는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돼 더욱 뜻 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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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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