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이 이달 말 소극장 100회 콘서트로 활동 복귀하는 가운데 때 아닌 성형 수술 의혹에 휩싸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장훈이 '성형 의혹'을 받게 된 건 8일 공개된 콘서트 포스터 사진 때문. 김장훈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100회 콘서트 포스터 7가지를 공개했다. 이중 2가지를 네티즌에게 골라주길 부탁했다.
그런데 네티즌은 포스터 선택보다 그의 확 달라진 얼굴에 집중했다. 1년 3개월 전 활동 중단 당시보다 얼굴이 더 젊어진 이유가 궁금증을 부른 것. 일부에서는 성형수술이나 시술을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나타내기도 했다. 스타뉴스가 지난해 가을께 트로트가수 홍시와 김장훈이 찍은 사진을 입수, 공개된 포스터 사진과 비교해봐도 차이는 커 보였다.
김장훈 측은 그러나 성형 수술 의혹에 대해 즉각 반박했다. 김장훈 소속사 공연세상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김장훈이 성형 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활동 복귀를 앞두고 늘어난 체중을 줄이기 위해 식이요법, 다이어트, 운동을 한 것 외에 인위적인 수술이나 시술은 없었다는 것.
김장훈은 앞서 언급한 홍시와 촬영 당시 100kg 정도 체중이 나갔으나 현재는 89kg정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콘서트까지 5kg 정도 더 감량하는 게 목표라고 소속사 관계자는 전했다.
김장훈 본인도 성형 수술설을 일축했다. 그는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수술이나 시술은 나와 맞지 않는다"며 "얼굴이 편해 보이는 것 같다. 마음을 내려놔서 그럴 것이다. 분노를 접으니 마음이 편하다. 그게 얼굴에 나타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김장훈은 오는 31일부터 내년 5월 초까지 서울 대학로 청운예술극장에서 매주 금, 토, 일요일 소극장 100회 콘서트를 연다.
<스타뉴스>
부에나팍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비 영리 기관인 ‘코리안 커뮤니티 서비스’(KCS, 대표 엘렌 안, 관장 김광호)는 자격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
프레드 정 풀러튼 시장(맨 왼쪽)과 학생들이 시청 회의실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프레드 정 풀러튼 시장은 최근 풀러튼 교육구 ‘내셔널 스피…
최근 출범한 ‘OC장로 성가단’(단장 김용진, 이사장 김계환, 지휘 김원재)은 회원들을 모집하고 있다.김용진 단장은 “지역 사회에서 저희들이 …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소재한 비 영리 단체인 ‘아카데미 미션 교실’(Academy Mission, 대표 김삼도 목사)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
한미가정상담소(이사장 수잔 최)는 스마트폰을 포함한 컴퓨터 초급 및 중급과정을 모집한다. 중급반은 매주 월요일 오전 9시-11시, 초급반은 매…
충청남도의 역사와 전통을 해외에 소개하는 ‘백제: 한국의 숨겨진 문화유산’ 특별전이 오는 26일(목) 오후 7시 LA 한국문화원에서 개막한다.…
미주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회장 곽도원)가 주최하고 인아트 스쿨(원장 엘리 배)이 주관한 제3회 미주 도산 안창호 미술공모전 전시회 및 시상식이 …
경복 동문회(회장 김경환·59회)의 2025년 야유회 행사가 지난 7일 부에나팍 랠프 클락 공원 야외극장에서 120여 명의 경복고 동문들과 가…
한미무용연합 진발레스쿨(원장 진 최)이 발레 커뮤니티 단체 ‘발사모(발레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와 공동 기획으로 오는 24일(월) 오후 …
밝은사회운동(GCS) LA 클럽이 6.25 한국전쟁 75주년을 맞아 오는 13일(금) 오전 11시 웨스트 LA 향군병원을 방문해 위문 및 보은…
엘렌 박 뉴저지주하원의원이 10일 치러진 뉴저지주하원 37선거구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승리하면서 3선 고지 달성을 눈앞에 두게 됐다. 전국적 관…
“차량 등록 갱신을 하는데 못 보던 수수료가 수십달러 붙었네...이건 도대체 뭐지?”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한인 여성 운전자 A씨는 최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강압적인 불법 이민자 단속에 반대하는 시위가 이틀째 이어지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1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관심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