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의 한인타운 노숙자 임시셸터 설치계획에 항의하는 한인과 라티노 등 1,000여명이 지난달 30일 한인타운 윌셔와 버몬트 인근에서 시위를 벌였다. LA시가 한인타운 주민여론 수렴절차 없이 셸터 설치 강행을 발표한 이후 7번째로 열린 이날 시위에서 윌셔커뮤니티연합(WCC), 한인단체 관계자 등 참가자들은 시정부의 기습적인 셸터 설치발표에 항의했다. 참가자들이 셀터 설치에 반대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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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벌써시위가 7차례나 되었네요. 잘되야 할텐데
웃기는건 시에서 보조 받는 비영리 단체들이 나서서 쉘터 지원한다고 앞장 서네요. 인도주의를 내세워서 앞장서면서 비민주적인 절차에 대해서는 아무말도 안하니 할말이 없네요
이걸 방치하면 다운타운 홈리스들까지 전부 한인타운으로 몰려 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