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기 논란 이후 종적을 감췄던 배우 이종수가 현재 미국의 한 카지노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한 매체는 이종수가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 가디너 지역에 있는 한 카지노에서 '저스틴'이란 이름을 쓰며 프로모션 팀 호스트로 근무 중이라고 보도했다. 카지노 손님을 응대하는 업무를 하며 개인 자동차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이종수가 몸담았던 국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이종수가 지난 4월 이메일은 보내온 후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며 "매니지먼트 업무를 이미 종료한 상태이며 미국 영주권자인 이종수의 미국 근황에 대해서도 알고 있는 바가 없다"고 언급을 아꼈다.
앞서 이종수는 지난 3월 지인의 결혼식 사회를 보는 대가를 받은 상태에서 결혼식 당일 자취를 감춰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소속사가 변상에 나서면서 소는 취하됐지만 이종수를 둘러싼 각종 루머가 흘러나왔고, 이종수에게 돈을 빌려줬다는 채권자 A씨가 인터넷 방송에 출연해 "3000만원을 사기 당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에 이종수는 지난 4월 5일 소속사 국엔터테인먼트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사기 혐의를 부인하며 "죽을 것 같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이후 행방이 묘연했던 이종수는 지난 4월 중순 미국 LA의 피트니스 클럽에서 운동 중이었다는 목격담이 나왔고, 이번엔 카지노에서 일하고 있다는 근황까지 전해졌다.
이종수는 소속사의 매니지먼트 업무 종료 발표에도 반응이 없었고 오랜 측근에게조차 아무런 연락을 하지 후문이다. 미국 영주권자로 한국에서 문제없이 연기 활동을 해 오던 과거에도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생활해 왔던 이종수가 한국 생활을 정리하고 미국에서 제2의 삶을 사는 게 아니냐는 추측에 힘이 실린다.

“연말을 맞이해서 한인 재소자 선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한국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사)한국 디지탈 사진가 협회 해외지…

제22기 오렌지 샌디에고 민주평화통일 협의회(회장 곽도원)는 지난 10일 오후 가든그로브 시에 있는 하이얏 레전시 호텔에서 출범식을 가졌다.이…
어바인 경찰국(IPD)은 오는 13일(토) 오후 7시부터 다음 날 오전 2시까지 알톤 파크웨이와 컬버 드라이브 인근에서 음주 운전으로 인한 부…
가든그로브 시가 연말 샤핑 기간동안에 상가 활성화를 위해서 실시하고 있는 연례 ‘블랙 프라이데이 캠페인’(Black Friday Goes Bi…
어바인 그레이트 팍에 들어서는 ‘더 컬추럴 테라스’(The Cultural Terrace)는 다민족들이 함께할 아름다운 문화 공간이다. 이 곳…

























![[특파원시선]](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2/13/20251213172015695.jpg)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이희숙 시인·수필가
심상용 / 서울대 미술관장
서정명 / 서울경제 기자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정영현 서울경제 테크성장부장 
연방 국토안보부가 10일 ‘국토안보 태스크포스’(HSTF) 뉴욕지부를 출범시켰다.HSTF는 마약 카르텔, 인신매매, 자금세탁, 갱단 등 국제범…

‘글로벌 앰버서더 티처스 프로그램’(Global Ambassador Teachers Program)은 국제 교사 교환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

주말 미국과 호주에서 각각 10명 이상의 사상자가 나온 대형 총기 사건이 발생했다.14일(이하 현지시간) 호주의 유명 해변에서 약 1천명 참석…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