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나에게 특이한 것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한국이 내가 태어난 곳이고, 두번째는 한국의 문화가 신기해서 이 두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제가 한국에서 태어나서, 한국이 특이한 나라 입니다. 지금은 미국에서 살지만 한국처럼 미국을 좋아하지 않아요. 하긴, 한국에 가면 학교랑 숙제도 없고, 마음것 놀 수 있지만, 이 이유가 한국을 좋아하는 이유는 아닙니다. 태어난 곳으로 여행가면, 어떤 느낌이 나나요? 그 느낌이 바로, 이 태어난 나라가 집이란 느낌이에요.
제가 한국으로 여행할 때 마음에서 평화한 느낌이 나요. 한국을 좋아하는 이유는 그냥 놀 수 있는 것이 아니고, 한국이 집이어서 좋아합니다.
근데, 제일 큰 이유는 한국의 문화입니다. 한국문화에 열풍이 많죠. K-POP, 한국드라마, 한국TV 프로그램, 이것이 다 세계에 나타나는 열풍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 한국열풍에 대한 것을 좋아하진 않아요. 저는 K-POP 듣기 싫고, 한국드라마가 재미없고, 한국 TV쇼도 지겨워요. 그럼 도대체 왜 한국이 특이한 나라라는 생각을 할까요?
바로 이것입니다. 제가 한국열풍의 세계적인 재미를 따라하지는 않지만, 다른 것을 좋아합니다. 한국의 교통이랑, 아파트, 마트, 유행하는 전자물건, 이것이랑, 더 합치면, 한국에 문화가, 한국에 가면, 할 수 있는 것이 너무 많고, 어디 가고 싶으면 쉽게 갈 수 있어요.
미국에는, 이런 것을 못해요. 교통도 안 좋고, 많은 곳이 십년 전이나 지금이랑 똑같아요. 한국은 발전된 곳이 너무 많고, 좀 오래된 곳도 나이 든 사람들이 많아서 이해가 되요. 하지만, 한국이 미국에 피어할 수 있는 곳이어서 좋아해요. 지금 미국이 사람들이 많이 싸우고 엄청 행복한 곳이 아닙니다. 그래서, 한국으로 가면 평화가 있고, 미국의 문제를 뛰어 나갈 수 있으니까, 한국이 더 행복한 것 같아요. 그 이유들, 태어난 곳과 멋있는 문화가 있어서 한국이 나의 생각에 특이한 것입니다.
<
최정완/고급2과정 한라반>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