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서 중급3과정 한국반
내가 제일 존경하는 사람은 어머니다.
내가 어머니를 존경할 이유는 수도 없이 많다. 어머니는 열심히 일하고 잘 포기하지 않고, 아들들을 많이 사랑한다.
어머니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초등학교에서 ELL선생님으로 일한다. 아침 일곱 시 오십분에 나가고 오후 세시 반에 돌아온다. 항상 일을 열심히 하지만 어머니의 일 자체 때문에 존경한 것은 아니다.
한국에서는 어머니가 원래 미술대를 나와서 미술관이나 미술학원에서 일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 특별한 미술대를 가려고 어머니는 어렸을 때부터 하루에 몇 시간씩 그림을 연습했다.
하지만, 미국에 왔을 때 어머니는 다른 한국 아이들이 학교들에서 영어 못하는 것을 보고 그 아이들을 도와주려고 ELL일을 시작했다. 그 수많은 연습시간과 미술대를 간 것을 다 희생을 하고 다른 아이들을 도와주러 갔다. 나는 이것 때문에 어머니를 존경한다.
어머니는 잘 포기하는 사람은 아니다. 어머니는 항상 뭐를 시작하면 끝내야 된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살아야 된다고 영향을 준다.
항상 나한테도 포기하지 말라고 가르친다. 어머니가 포기 안하는 것을 보고 나도 어머니처럼 잘 포기 안 하려고 노력한다.
어머니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희생을 하고 잘 포기 안 해서 나는 엄마를 존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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