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운내 노숙자 셸터 반대시위
▶ 18일 시청 앞 모이기로

12일 버몬트와 7가 인근 한인타운 노숙자 셸터 부지 근처에서 열린 2차 대규모 시위에서 시민들이 한 목소리로 반대 입장을 외치고 있다.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김영화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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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7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로라 전..너같은 단체장만 아니면 이런일 미리 막을수 있었다. 제발 좀 설쳐대지말고 빠져줘라..한인사회를 위해서...ㅜ.ㅜ
시장과 시의원은 우리에게 미리 설명했어야 합니다. 왜 이곳을 가장 적당한 곳이라고 생각했는지... 근처에 한인 영사관도 있고 한인이민사 박물관도 바로옆에 지어서 들어가고 한인타운의 심장부인 이곳을 왜 적당한 곳이라고 했는지를, 그리고 다운타운 일본 박물관 바로 옆에도 같은 셀터를 지을것인지, 윌셔길에 있는 LACMA옆이어도 아무런 설명없이 이런 셀터를 지을것인지..우리에게 설명해야 합니다
kingman님, 한인들과 한인교회중 홈레스 피플들 지속적으로 도와주고 봉사하는 분들 많이 있습니다(저는 헐리우드 쪽에서 봉사활동 했습니다만).. 이번일 벌인 인간들이 노리는것이 그런것이지요.. 반대하는 우리는 이기적이고 남을 돌볼줄 모르는 사람들로 각인 시키는것,.. 한인들이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하는분들이 다른 커뮤니티에 비해서 활발하진 못하지만 그렇다고 시장이나 시의원이 이런식으로 우리 커뮤니티를 대하는것은 공정하지 못합니다.
한인들이웃읍게보이니까 정치하는사람들떠날때는말없이 돈보따리많이주었어도 소용없지요
오늘도 우연히 7가와 버몬트 지나가면서 봤지만 한인타운 심장부이며 비지니스가 활성화되어있고 상권이 잘 형성된 곳에 쉘터를 짓는 다는것은 말도 안되는일이라는것을 다시 확인했네요. 바로옆에는 한인타운에서 젤 비싼 고층 대형 아파트와 상가들이 입점하였는데 무슨 생각인지.. 올림픽 남쪽으로도 빈 시유지 많은데 왜 거기는 못하는지 모르겠네요? 그곳은 상권이 없어서 반대도 없을텐데. 버몬트 와 7가는 동쪽으로는 다운타운 라이브하고도 연결되는 요지이고 교통량이 젤 많은 곳인데 어처구니 없는 발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