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하원의원 후보로 매쓰 주 제3지구에 출마하는 댄 고 (33세.사진) 후보를 위한 후원의 밤 행사가 노쓰 앤도버에 있는 한인 후원자 박영찬씨 자택에서 오는 16일(수) 저녁 6시반부터 열린다.
성공한 자녀교육으로 보스턴 한인사회는 물론 한국에까지 잘 알려진 전 미국 공사 고광림·전혜성 박사의 손자로 매쓰 주 보건부 장관 거쳐 오바마 행정부에서 보건부 차관보를 지냈던 고경주씨와 레바논계 여의사의 아들로 앤도버에서 태어난 댄 고 후보는 앤도버 필립스 아카데미, 하버드대와 동대학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후 허핑턴 포스트의 제너럴 매니저를 역임했고 마티 월시 보스턴 시장의 비서실장을 지냈다.
이날 후원의 밤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한인 미국시민협회장 이경해(508-962-2689), 사무총장 김성군(617-799-7033)씨에게 문의하면 된다.
▲행사일시: 5월16일(수) 6:30PM ~ 8:30PM ▲주소: 410 GREAT POND Rd. NORTH ANDOVER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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