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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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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dakshang

    -미투 피해불평은 3개월 이내로!-

    04-04-2018 23:19:52 (PST)
  • Guest

    피해불평? 이것도 오해인가요? 피해자의 피해에관련된 진술을 불평으로 폄하하시면서 미투의 필요성을 논하는것은 자가당착 으로보입니다

    04-04-2018 21:31:33 (PST)
  • dakshang

    '일률적인 정리'와 '바이러스'로 칭한 것에 대한 오해가 있는 것 같다. '기준이 필요하다'는 말이고 '인식 정도를 유행 감각에 맞게 표현하려했다'는 정도지만 너무 앞서간 면도 있어 보인다. 그러나 이어지는 글에서 '미투 불평하려면 제때에 하여야한다'는 주장에는 변함없으며 10년 전의 죄가 지금도 죄이긴 하나 '강산이 변하면 민심도 변한다'는 말처럼 '모든 것은 적절하게 대처해야할 때가 있다'는 말이 요지일 것이리라. -미투 피해불평은 3개월 이내로!-

    04-04-2018 15:40:36 (PST)
  • Guest

    일률적인정리? 매우 위험한발상으로 민주주의의 원칙과 반한다라고 할수있습니다 미투를 바이러스라고 칭하는것은 미투의 기본정신을 왜곡하려는것으로 밖에 이해할수없기에 매우 유감입니다

    04-04-2018 15:09:39 (PST)
  • dakshang

    미투가 필요하다면 해야 하다는 것에 반대하지 않는다. 다만, 피해자가 망설이지 말고 바로, 3개월 이내 불평 신고해야 한다는 것 인데, 그러한 미투 바이러스 길러서 더큰 치명적인 한방을 먹이겠다는 발상은 하나의 암수이고 테러일수 있기 때문이다. 일률적인 정리가 필요 할 때는 기한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참아왔고 용기 내었다"는 말은 앞가림용일 수 있다.

    04-04-2018 14:06:10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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