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추세츠주 교육부는 최근 주내 전체 고등학교의 2016-2017 학년도 평균 SAT 성적을 공개했다. 이 결과 1위는 영어 수학 1600점 만점에서 평균 1446점을 기록한 우스터 소재 매사추세츠 수학·과학 아카데미(Massachusetts Academy for Math and Science)가 차지했다. 2위는 평균 1310점의 보스턴 라틴 스쿨이 차지했다.
3위는 1307점의 액톤-박스보로 리저널 고교(아시안 평균 1390점), 4위는 아시안이 35퍼센트인 렉싱턴 고교(1297점, 아시안 평균 1358점), 5위는 1285점을 기록한 도버-셔본 리저널 고교였다. 이 밖에 6-15위까지는 뉴튼 사우스 고교(1271점), 콩코드-칼라일 고교(1267점), 브루클라인 고교(1265점), 웨스턴 고교(1264점), 링컨-서드버리 리저널 고교(1263점), 어드밴스드 수학/과학 아카데미 차터스쿨(1258점), 웨스트포드 아카데미(1258점), 웨이랜드 고교(1255점), 벨몬트 고교(1250점), 합킨톤 고교(1246점)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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