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그래미상 최고 실내악 부문 수상에 빛나는 파커 현악사중주단((Parker String Quartet, 사진)과 보스턴 컨서바토리의 김정자 교수(피아니스트)가 함께 연주한다.
보스톤 한미예술협회와 중국공연예술재단(Foundation for Chinese Performing Arts)이 공동주최하는 음악회는 11월4일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조던 홀에서 열린다. 바이올린의 대니얼 청과 잉 슈에, 비올라의 제시카 보드너, 그리고 한인 첼리스트 김기현으로 구성된 파커 퀄텟은 현재 하버드대학교 상주 연주단체(Artists-in-Residence)로서 4년째 연주와 티칭을 하고 있다.
연주곡은 모차르트의 현악 4중주곡 22번과 프로코피에프 현악4중주곡 2번이 연주하고, 2부에서는 피아니스트 김정자 교수와 함께 슈베르트의 피아노 5중주곡 ‘숭어’를 연주한다. 티켓 가격은 VIP 50달러, 일반 30달러이며 (구매: kcsboston.org, 문의: 781-223-4411, 만 6세 이상 입장가능). 14세 이상의 학생은www.ChinesePerformingArts.net에서 신청하면 선착순 100명까지 무료 티켓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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