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김성혁 회장, 리드 RI 상원의원, 저스틴 리, 이현준, 샤롯테 정(브라운 대학교)
김성혁 한미 정치력 신장연대 회장은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워싱턴 DC에서 열린 “Korean American Grassroots Conference (미주 한인차세대 풀뿌리 컨퍼런스)” 에 보스턴 대표로 참석했다.
국회 의사당과 하얏트 캐피탈 호텔에서 진행된 동 행사에는 300 여명의 미주 지역사회 리더 들과 차세대 들이 참여하여 한인 정치력 신장을 위해 깊은 토론을 진행하였으며 주류 정치인들에게 한인 인재들의 안정적 비자 발급 및 취업, 북핵 문제해결을 포함한 한반도 평화, 이산가족 상봉 등의 정책의견을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로이스 미 하원 외교 위원장 을 비롯한 미 주류 정치인들과 안호영 주미대사가 참여하였으며 한국 정계에서는 국회외교통일위원회 간사 김경협 의원 등이 참석하여 최근 임계점에 근접한 북핵의 위협에 대처하고 미국의 합리적인 한반도 정책 등에 관하여 한미 정책 세미나를 개최 할 것 을 제안하였다.
김성혁 회장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미 주류 정치인 들이 공식 발언을 통해 '평화 통일' 을 언급한 것은 보기드문 일이며 또한 '한반도 비핵화'를 강조한 점도 주목 할 부분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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