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한인회(회장 김종대)는 내달 28-30일까지 오전8시부터 오후5시까지 한인회관에 제19대 한국 대통령 선거를 위한 재외국민 투표소를 설치한다.
한인회는 또 오는 24(금)일 오전10시부터 오후2시30분까지 OC한인회관에서 재외동포 유권자 등록을 접수 받는다.
한편 재외 선거관리위원회의 윤재수 영사에 따르면
▲한국의 주민등록 번호가 있으면서 해외에 체류하는 사람의 경우 매번 선거때 마다 유권자 등록을 해야 하고
▲주민등록이 말소된 영주권자들의 경우 계속해서 투표에 참여해 선거 명부에 남아 있으면 등록할 필요가 없지만 2회이상 계속 투표에 참여하지 않았을 경우 다시 등록을 해야 하고
▲해외에 체류하고 있는 서류 미비자들의 경우 유효한 여권만 가지고 있으면 유권자 등록이 가능하다.
윤재수 영사는 “투표권을 가진 영주권자들의 경우 그동안 투표에 참여했더라도 선거 명부에 남아 있는지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며 “명부에 남아있으면 다시 유권자 등록을 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한인회 (714)530-4810, LA총영사관 제외선거팀 (213)480-5065, (213)385-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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