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 유일 한인운영 펜타올림픽펜싱클럽
▶ 동부지역대회 참가$페이쓰 박 양 금 3관왕

대회 수상자들과 이영찬 헤드코치.
한인이 운영하는 펜타 올림픽 펜싱클럽이 버지니아 최강 클럽으로 우뚝 섰다.
지난 18일, 19일 이틀간 메릴랜드 컬럼비아에서 개최된 ‘Regional Youth Circuit Fencing Tournament’에서 펜타올림픽 펜싱클럽 선수들은 금 5개를 비롯해 17개의 메달을 휩쓸었다.
이로써 이 클럽은 2014년 12월 문을 연 이래 2년 만에 총 12개 주가 포함된 Region 6의 최강 펜싱클럽임을 입증했다.
한국 국가 대표와 올림픽 대표를 지낸 이영찬 헤드코치가 이끄는 이 클럽은 버지니아 페어팩스에 위치해 있으며 워싱턴 지역의 유일한 한인 펜싱 클럽이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은 이안 박(Y10 남자 에페 부문), 페이스 (Y12 여자 에페, Y14 여자 에페, U16 여자 에페), 티모시 리(Y14 남자 에페) 군이 목에 걸었다.
12세인 페이스 양은 14세, 16세 부문에서도 언니들을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하며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다음은 이번 대회 수상자 명단.
▲Y10 Women’s Epee: 은메달 Lee Yedda ▲Y10 Men’s Epee: 금 Park Ian, 은 Jeyoon Ryan ▲Y12 Women’s Epee: 금 Park Faith, 은 Lee Michelle, 동 Papadakis Lily
▲Y12 Men’s Epee: 은 Jeyoon Ryan, 동 Park Ian ▲Y12 Women’s Foil: 은 Papadakis Lily
▲Y14 Women’s Epee: 금 Park Faith, 은 Kim Elizabeth, 동 Lee Michelle ▲Y14 Men’s Epee: 금 Lee Timothy, 동 Park Prestan
▲U16 Women’s Epee: 금 Park Faith, 은 Kang Dahyun ▲U16 Men’s Epee: 동 Lee Timo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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