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친구 / 사진출처=쏘스뮤직
걸그룹 여자친구가 새 음반 발매 첫 주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5위를 기록하는 힘을 보였다.
15일(한국시간) 현재 미국 최고 권위와 전통의 음반 판매 조사 차트인 빌보드의 최신(3월 25일자) 월드 앨범 차트에 따르면 이달 6일 발매된 여자친구의 미니 4집 '디 어웨이크닝'은 5위를 차지했다.
여자친구는 네 번째 미니 앨범 공개 첫 주 판매고 등이 순위 집계의 기준이 된 이번 차트에서 톱 5안에 진입, 새 음반으로도 시작부터 강세를 나타내고 있음을 알게 했다. 앞서 여자친구는 지난 14일에는 이번 앨범 타이틀 곡 '핑거팁'으로 국내 가요 순위 프로그램인 SBS MTV '더 쇼'에서 1위를 거머쥐는 저력을 선보였다.
한편 이번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차트에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2월 13일 발매한 새 음반 '유 네버 워크 얼론'으로 8위를 품에 안으며 최근 4주 연속 톱 10 안에 자리했다. 태연은 지난 2월 28일 출시한 첫 솔로 정규 앨범 '마이 보이스'로 9위를 차지, 2주째 톱 10 안에 들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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